나의 산행기록~

도락산~불곡산(2012.12.02)

oldboy-1 2012. 12. 3. 12:07

 

일시:2012년 12월 2일-일요일

날씨: 맑고 산행하기 좋은 날씨.

양주역에 10시에 만나,버스로 샘내고개하차,길을 건너 곧바로 산길로~~

도락산이 지맥길이라 한번도 지맥산행을 해보지 않았지만 오늘 밟아본다~ㅋㅋ

여름에도 소나무가 많아서 산행에 좋을것 같고,

겨울산행도 급경사가 많지 않아서 걷기 에 안성마춤이다.

하지만~불곡산은 그렇지 않다.

도락산에서 바라본 불곡산은 보기에도 삐쭉솟은 봉우리가 위험하게 보이는 산이다.

불곡산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바위타는 맛이 있어서다.그래서 여러번 왔었지만,

오늘처럼 도락산과 연계산행을 하기는 처음이다.

 

 

땀뺄 준비를 하면서~~ㅋㅋ

 

 

 

 

도락산 정상

 

 

 

 

단체로 ~~!!

 

 

 

소나무 능선길로~~ㄹㄹ

 

 

 

 도락산에서 바라본 불곡산.--저기를 가야한다.

 

 

중간에 지름길로~~ㅋㅋ

 

 

묘지앞 양지녘에서 ~~점심--멀리 보이는 산이 불곡산.

 

 

 

유격장 옆으로~~!!

 

 

 

임도로~~군사지역을 피해서.

 

 

 

지금부터 불곡산 진입.

 

 

 

저~위가 임꺽정봉

 

 

 

꺽정이 만나려고 열심히 오른다~~ㅋㅋ

 

 

 

 저기는 상봉 정상.

 

 

 

 꺽정이를 만나고~~ㅎㅎ

 

 

 

단체로 한방~~!!

 

 

 

상봉과 상투봉.

 

 

 

상투틀려 나가신다~~ㅋㅋ

 

 

 

중간에 무명바위에 올라~~!!  서연석,올비,한국인

 

 

 

시원한 바람이 반겨줍니다~~ㅎㅎ

 

 

상투봉

 

 

 

 물개바위

 

 

 

 쥐바위 앞에서~~ㅋㅋ

 

 

 

 

 상투에서 한국인,백운님

 

 

 

이제 상봉으로 내려가서~~다시 기어 올라야~~ㅋㅋ

 

 

 

 에구~~저기를 다시 올라야하나~~ㅋㅋ

 

 

 

 망둥이 바위--상봉 정상에 있지요.

 

 

상봉에서-인증 샷

 

 

 

 단체로~~ㅋㅋ

 

 

 상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도락산.

 

 

 

 팽귄바위라는데~~내눈에는 어찌, 바다사자 같은데~~ㅋㅋ

 

 

 

마지막 배낭 털이를 합니다~~ㅎㅎ

 

 

 

 백화사

 

 

 

 아늑한 암자입니다.

 

 

 

 

 

버스타러 내려갑니다~~7인의 용사 같아요~~ㅋㅋ

약1키로쯤 걸어 나오면 버스정류장

 

 

 

버스로 의정부 부대찌개거리로 ~간단히 저녁후~경전철 시승~~ㅋㅋ

 

경전철 내부~~협소합니다.

요금 1300원--단지, 환승이 안되더군요~~ㅋㅋ

회룡역에서~~1호선 전철로 귀가했습니다~~!!

즐거운 하루를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