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록~

관악산(2012.11.22)-홀로

oldboy-1 2012. 11. 23. 10:22

언제: 2012년 11월 22일--홀로.

느지막히~~누룽지 하나, 끊인물 보온병에 넣고 집을 나선다.

사당역에 내려 관음사 우측 능선으로 국기봉에서 잠시 휴식하며 주위를 불러보니,

낙성대에서 오르는 능선의 국기봉에 오르는 철계단이 눈에 들어온다.

옛날에는 없었는데~~안전하게 계단을 설치 했네여.

마당바위에서 간단한 점심을 하고, 관악문을 거쳐 연주대에 올라

사방을 감상하고,어느 산객의 도움으로 인증하나 담고,8봉능선으로 향한다.

8봉 갈림길에서 어느 산객한테서 커피한잔 얻어 마시고 7봉으로~~

7봉 사면에 잠시 들러 홀로 막초한잔 하고,멋진 밥터에 홀로 마시는 막초~~!!

마애불앞에서~잠시쉬다가 시간을 보니 4시40분이다.

이제는 하산이다. 무너미 계곡으로~~ 서울대입구에서  집으로 ~~~ㅋㅋ

 

관음사 국기봉

 

 

 

내려다 본 관음사

 

 

 

이제는 안전하게~철계단도 , 산행하는 맛은 별루~~ㅠㅠ

 

 

 

일명~천봉이라네여.

 

 

 

거북바위--그쪽에 뭐가 있기에~목을 빼고 ~~ㅋㅋ

 

 

 

하마바위 위에 앉은 애벌레

 

 

 

떵바위~~ㅋㅋ

 

 

 

소나무 전망대--1

 

 

 

지나온 능선길.--마당바위에서

 

 

 

앞으로 갈 길--연무에 가리워져~~ㅠㅠ

 

 

 

저멀리--연주대

 

 

 

관악문을 넘고~~ㅋㅋ

 

 

 

지도바위-관악문 옆

 

 

 

지도바위와 관악문.

 

 

 

왼편은 코끼리바위~ㅋㅋ, 우측은 횃불바위

 

 

 

횃불 혼자~~ㅎㅎ

 

 

 

연주대의 기상관측레이더, 응진전

 

 

 

마지막 오름길

 

 

 

소나무전망터--2  연주대 바로 아래.

 

 

 

연주대에 올라서.

 

 

 

연주대 정상바위

 

 

 

여 산객 도움으로 한컷

 

 

 

 

응진전

 

 

 

연주암--없던 탑도 보입니다.

 

 

 

능선에 올라서 본 연주대

 

 

 

막초한잔 하고있는데~~어디선가 야옹이가~~ㅎㅎ

 

 

 

연주암을 뒤돌아 보구~~다음에 또 ~~!!

 

 

 

꼭대기의 까마귀도 나처럼 외로워~~ㅋㅋ

 

 

 

가물치 바위도

 

 

 

촛대바위

 

 

 

소나무 의자~??  여기서 6봉과 8봉 갈림길.

 

 

 

7봉 사면에 마애불이 깍이어 없어졌어요~~ㅠㅠ

혹~누군가가 인위적으로 밀어버렸나~?

 

 

 

막초한잔 하면서~~6봉 국기봉을 보구~!!

 

 

 

조용한 레스토랑~~!!

 

 

 

숨은 그림 찾기---뭐가 보입니까~?

 

 

 

노닐던 7봉을 뒤로하고~~하산해야지~~ㅋㅋ

 

 

 

6봉에서 바라본 연주대

 

 

 

주능선의 바위들~~!!

 

 

 

저 여산객이 어찌나 잘 걷던지~~커피 얻어 마신 산객.

 

 

 

5봉에서 바라본 정상--연무에 가려~~ㅠㅠ

 

 

 

3형제 바위(내가 명명)~ㅋㅋ

 

 

 

5봉 소나무 쉼터-3

 

 

 

나대신 올비 배낭~~ㅋㅋ

 

 

 

4봉쪽으로 가면서~~왕관바위

 

 

 

그냥 갈수 없어 올라가서 한참을 쉽니다~~!!

 

 

 

무너미 계곡으로 하산했습니다

 

모처럼 홀로산행

 계곡 물처럼 내마음도 맑고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