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청계산 설경을 나선다.
친구 봇대와 바름 산우 몇사람이~~ㅎㅎ
청계산입구역에 만나~원터골에서 출발.
하얀 눈위를 뽀드득~뽀드득 밟는 소리를 들어면서~~
한발 한발 정상을 향해 가다보니 어느새~매봉.
이수봉을 지나,어둔골로 해서 옛골로 하산한다.
안내도
개폼을 잡는 친구~~ㅋㅋ
날씨는 추운데~~산행인구는 엄청 많아~~ㅎㅎ
매바위
이제야 산행 인파가 줄었다~~ㅎㅎ
봇대와 산들바람
석기봉과 만경대를 배경으로 한컷.
관악산도 보이고~~!!
이수봉에서~~나는 없다~~ㅠㅠ
정여창선생이 은거하여 목숨을 두번이나 건졌다는 이수봉.
깔딱고개를 내려가면서 바라본 만경대능선
어둔골로 내려간다.
너무도 조용한 어둔골~~ㅋㅋ
영산홍이 솜같은 눈을 머금고~~ㅋㅋ
옛골에 하산
옛골토성으로~~간단히 한잔후 집으로~~ㅎㅎ
모처럼 찾은 청계산 설경~~!!
행복한 마음을 담고 꿈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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