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봉에서 함께---
코스-진관사-비봉-사모바위-승가봉-나한봉사면길-나월봉촛대바위-나월능선-삼천사.
오후늦께 비가온다는예보는 여지없이 틀려서 다행이다~~ㅋㅋ
바람도적당히불어 철쭉이한창인 북한산언저리는 바위와 어우러져 너무 멋진산행이다.
평소와는다르게 천천히걷는 실버산행모드로 비봉쪽으로 올라 사모바위와 청수동암문을거쳐 정릉칼바위로 하산할려던 계획을
청수동암문전에서 나월봉촛대바우 무너진성벽쪽 허리길로 들어선다.
고요한 연인길처럼 너무 한적하다.
촛대바위에서 나월능선으로 하산한다. 조금은 험난하지만, 북한산연가 산우들은 이정도 난이도길은
그냥 무리없이 잘도따라 내려온다.
뒤동아보는 나월능선과 나한봉이 너무 멋지다~~!!
삼천사에 다다르자 초파일 연등준비로 한창이다.
마음으로 합장을하고~~부지런히 버스타러 하나고까지 걸어간다.
진관사의 아미타불상
진관사연등--초파일이 2주 남았네요
북한산을 찿은 산우들
전에는 없던 데크도 만들어 놓고~~^^
철쭉이 만발하고~~^^
왼편으로는 응봉능선--가운데 아기코끼리바위가 보인다
좌측위로 관봉이 보이고~~앞에는 웨딩바위(소노적봉)
저멀리 북한산에서 기가 제일쎄다는 보현봉이 ~~!!
각시붓꽃도 피었네~~!!
잠시쉬면서~~^^
저멀리 염초봉과 백운대~~ 만경대. 가운데능선은 의상능선의 나월봉.
정말좋지요~~ㅎㅎ
승가봉에서 뒤돌아본 비봉과 사모바위
승가봉에서 보현봉을 배경으로 함께~~!!
통천문에서~~^^
나한봉아래서 올려다본 모습
나월봉을 내려오면서 올려다본 모습
감탄도 잠시 접어두고 조심해서 하산~~^^
다시 뒤돌아보면서 감탄~~^^
나월주봉의 모습(삐쭉솟은 곳)
나월봉 촛대바위(정면 삐쭉솟은 바위)
철쭉색깔도 여럿이네~~!!
이제 감상그만하고~~내려감세~~ㅋㅋ
삼천사도착--나무에도 오색연등이 주렁주렁~~^^
나미타불~~^^
아미타불(왼편)과 연등설치예정 프레임
축~~석탄.
온누리에 평화와 번영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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