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5시에 통영찜질방에서 일어나 샤워후 부지런히 준비하고
시장통에 시래기국 한그릇 비우고 선착장으로 출발한다.
30여분을 달려 도착하니 대형버스 산악회들도 만이대기한다.
여기서 금평리 옥동항까지 40분~~뱃머리로 사량도 지리망산 머리가 고개를 내밀고서 반긴다.
배에서 하선하자마자 빨리뛰어서 노란버스에 승차(1000원)해야
돈지항 선착장까지 가서 산행을 시작해야 옥동항으로 하산한다.
하산하니 시간이 2시경이라 앞당길려고하니 안된단다.
시간도 남으니, 사량대교라도 걷고오자해서 건너까지 걸어갔다가 온다.
아쉬운점은 스모그로 조망이 별로다.
그날의흔적.
시장통에있는 이름난 시래기국집-새벽식사.
사량도초교 분교
오래된 학교가 정겹다
산길로 접어들고~~^^
무사등산을 기원하는 기원탑
산중턱에 오르니~~바다가 눈에들어온다.
날등을 지날때는 조금 위헌구간도 나오고
저기보이는 바윗길이 너무 위험~~물론 우회로가 있다.
인산인해~~ㅋㅋ
마치 여름날씨같다.
일행들과함께
지나온 능선길
지나온 정상에는 산객들이 붐빈다.
ㅎ ㅎ
지리망산 정상석~~지리산으로 표기. 인증샷 줄이 너무길어서 ~~ㅠㅠ
인증샷 줄들~~ㅋㅋ
달바위에서 한컷
능선바위들이 날카롭다.
가마봉에서~~^^
구름다리앞에서 한컷
저멀리 사량대교가 보인다.
구름다리에서 함께
구름다리옆이~~옛날에 오르던길.
사량대교에는 사랑의 맹세 열세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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