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4년 5월 4일-일요일.
날씨: 맑고, 산행하기에 너무 좋은 산들바람까지~~!!
어디: 북한산-삼천사에서-우이동으로.
누구랑: 모처럼 나홀로 살방살방 산행.
코스: 삼천사-삼천사계곡-증취봉-나월봉-나한봉-문수봉-대남문-대성문-보국문-대동문-진달래능선-우이동(6시간)
삼천사입구-미타교에서 바라본 의상능선의 용출봉.
삼천사 도착(5층석탑)
초파일을 앞두고 연등이 화려하다~~!!
멀리 올려다본 나월봉과 나한봉--오늘 가야할 봉우리들~~!!
우측은 사모바위와 응봉능선.
중간 능선을 타고 오르다보니, 아무도 안다니는 길~~나월봉이 정말 멋지다~~!!
성벽을 올라 조금더 가면, 증취봉--삼각산을 올려다보는 재미가 장관이다~~!!
바위그늘에서 바라본 백운대,노적봉,만경대~~~북한산의 주봉들~~!!
우측으로는 사모바위와 뒤로 비봉이 우뚝~~!!
멋찐 의상능선--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
나월봉의 크랙길
나월 벽
점심식사후에 올려다 본 나월봉
의상능선도 다시 바라보구~~!!
나한봉이 코앞이네
그냥 갈수는 없어서~~~나월봉에 오른다~~!!
나월봉에 올라~~나한봉(우측)과 상현봉(715봉)을 바라본다.
나월봉에서 바라본, 주봉군들~~!!
나한봉을 오르다가 뒤돌아본, 의상능선의 멋진 바위군들~~정말 멋지다~~!!
나한봉 도착--옆에는 산우들이 식사중.
나한봉에서 비봉쪽을 바라보는 여산객.
나한봉의 철쭉
나한봉에서 바라본 문수봉
비봉 주능선의 봉우리들~~!! 모두 저 아래에 있다~~ㅋㅋ
문수봉과 뒤로 보이는 보현봉이 아주 멋지다~~!!
대남문에서 바라본 문수봉의 연화봉.
산성의 중간에 통천굴--나가면 낭떨어지~~ㅋㅋ.
뭘 골똘히 ~~상념에 잠긴 나들이객~~?
지나온 산성길~~!!
보현봉이 저 멀리~~!!
이제는 각도를 달리하는 주봉들~~!!
좌로부터, 염초봉,노적봉,백운대,만경대,뒤로 인수봉,앞쪽의 용암봉.
마지막 남은 철쭉~~!!
대동문 도착--여기서 진달래 능선으로 하산한다.
에구~~사진이 떨얼네여~~ㅋㅋ 만경대와 인수가 아주 멋진데~~망쳤네~~ㅠㅠ
진달래능선에서---도봉산.~~오봉에서 선,만,자,까지~~!!
사브작 사브작 걷다보니 북한산 넘어서 우이동까지 왔습니다.
여기저기 많이 다녔지만, 홀로 걷기는 모처럼이니 감정도 또한 새롭게 다가옵니다~~!!
차분한 마음공부도하고, 인생설계도해보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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