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록~

북한산(삼천사 암장)-2012.03.11

oldboy-1 2012. 3. 12. 17:33

언제:2012년 3월 11일-일요일

어디:북한산(삼천사-암장-강아지바위 아래-부왕동암문 갈림길-승가능선-사모바위-비봉매표소-5도청)

누구랑:북한산 연가 산우들과 함께(13명-대장,경호사랑)

 

아침에 집을 나서니 봄날씨가 아니다.

겨울에 미련이 남아선지, 아니면 봄의 시샘인지 바람이 제법 매섭다~~ㅋㅋ

뭐~이정도야~~연신내 역에서 10시에 모여서 7211번 버스로 삼천사로 향한다.

맑고 푸른 하늘이 더없이 기분을 업시킨다.

 

 

삼천사 방향으로 ~~ㄹㄹ

 

 

 

 

 삼천사 도착~~광장의 탑이 자리를 옮겼다

 

 

 

 삼천사 암장을 향해서~~ㅋㅋ

 

 

 

추운데~~뭘 찍고 그랴~~손 시려운데~~ㅎㅎ

 

 

 

 계곡을 오르고~~ㅋㅋ

 

 

 

 암장 도착~~!!    따뜻한 봄날에는 장비 준비해서 붙어 볼까나~~ㅎㅎ

 

 

 

 암장위~~휴식터

 

 

 

 지금시각-11시50분. 바람도 불고~~여기서 점심 만찬을~~ㅎㅎ

 

 

 

 의상능선의 암봉들~~!!  용출봉과 용혈봉.

 

 

 

 강아지바위를 올려다 보고~~!!

 

 

 

 마당바위(하늘바위)에서 단체 한방~~!!  용출울 올려다 보니~~그 또한 명풍입니다~~ㅎㅎ

 

 

 

 나도 썬구리를 쓸걸 그랬나~~ㅋㅋ

 

 

 

 알싸한 바람이~~옴추리는 모습들~~ㅋㅋ

 

 

 

 클로즈업~~종주님, 고마워요~~못생긴 얼굴도 담아줘서~~ㅎㅎ

 

 

 

 경호사랑님 사진에서~~감사

 

 

 

허충열님과 올비가 모처럼 함께~~ㅋㅋ

 

 

 

 의상능선 옆구리를 돌아서 내려온다~~!!

 

 

 

 계속 그렇게 풍경에 취해서 보고만 있지 말고~~빨리 내려와~~ㅋㅋ

 

 

 

 후미로, 나에릭님이 내려온다~~ㅎㅎ

 

 

 

올비도 한방~~추워서 한겹 더 입고~~ㅋㅋ

 

 

 

 다음에 또 보자~~!!

 

 

 

 엄지바위

 

 

 

 올비와 청곡님.

 

 

 

 구석 구석에 멋진 봉우리들

 

 

 

 

 구) 삼천사 절터. 아까운 유물들~~ㅠㅠ

 

 

 

 가야할 승가능선과,우측의 응봉능선. 멀리 사모바위도 보이네여~~!!

 

 

 

 승가능선에서 바라본-백운대,노적봉,만경대.

 

 

 

하트바위에서~~!!

 

 

 

하트바위에서 바라보니~~ㅋㅋ 여기서 우측 허리길로

 

 

 

 뭐가 그리 좋은지~~ㅎㅎ. 활짝 웃고있는 동고비와 나에릭님.

 

 

 

 조심해서 바윗길을 내려간다.

 

 

 

 승가능선으로 다시 오른다~~ㅠㅠ

 

 

 

 순서를 기다리며~~ㅋㅋ

 

 

 

 모두 잘도 오른다~~ㅎㅎ

 

 

 

 사모바위에서~~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배낭털이도 하면서~~ㅋㅋ

 

 

 

 산하님을 만나고~~엄청 방가방가~~!!

 

 

 

 비봉남능  하산길로 ~~곰바위도 만난다.

 

 

 

 시간도 많으니~~다시 릿지길로~~ㅋㅋ

 

 

 

우리만 다니는 길~~모습도 가지가지~~ㅎㅎ

 

 

 

 그래도 조심해서~~안전하게~~!!

 

 

 

 내려다 본 금선사의 모습.

 

 

 

 연화사앞 주차장 공터에서 스트레칭.

 

 

 

이북5도청으로 하산 완료~~!!

 

 

가을처럼 맑고 고운 하늘빛이 유난히도 돋보이는 하루~~!!

봄을 시샘하는 칼바람 맞으며 함께한 산행.

너무 행복하고,즐거운 바윗길~~!!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