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록~

가은산-둥지봉(2011.05.01)-제천

oldboy-1 2011. 5. 2. 20:08

언제:2011년 5월 1일.-일요일

누구랑: 북한산 연가와 함께(20명).

날씨: 맑으나~황사가 심함--조망이 꽝~~ㅠㅠ

코스: 옥순대교-->새바위-->벼락바위-->둥지봉-->가은산삼거리-->곰바위-->기와집바우-->476봉-->상천리휴게소(참숫가마 꺼먹돼지).

       

       참으로 오랜만에 원정 산행을 함께한다. 청풍호와 잘 어우러진 비경을 잔뜩 기대하고 옥순대교에 도착한다.

       그러나~~그놈의  황사때문에 생각 만큼, 저 멀리~ 조망을 할수가 없는것이 아쉬움이 되지만,  그래도 옥순봉과 황토물 청풍호를

       가로지르는 주황색 옥순대교를 보는 순간 ~~역시나, 멋지구나,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새바위에 올라서 옥순봉, 구담봉과, 왼편으로 제비봉, 말목산, 둥지봉~~청풍호수와 조화가 너무 아름답다.

       황사바람으로, 조금은 불편도 하지만, 모두들 웃음이 그치질 않는다. 저 멀리~~ 월악산 영봉이 보이질 않지만~~ㅎㅎ.

 

 

산행지도

 


 

 옥순대교에서 기념촬영

 

 

 

옥순대교--들머리

 

 

 

희뿌연 황사로 조망이 꽝--옥순봉.

 

 

 

좌로부터--둥지봉,말목산,제비봉,구담봉,옥순봉,가운데로 청풍호---상록님 사진에서.

 

 

 

옥순봉을 지나는 유람선---상록님 사진.

 

 

 

말목산을 당겨보구--똑딱이

 

 

 

새바위

 

 

 

가까이서 본 새바위

 

 

 

청풍호를 배경으로~~!!

 

 

 

혼자서~~ㅋㅋ

 

 

 

어미새, 아기새

 

 

 

꼭지바위~~ㅋㅋ  뒤는 옥순봉.

 

 

 

꼭지봉에서 함께--마치 황하 같은디여~~ㅋㅋ

 

 

 

솔, 바위, 강--라파님 작품.

 

 

 

언제나 멋진--산하님, 올비, 고석철님, 일중짱님.

 

 

 

한번 더~~ㅎㅎ

 

 

 

새바위와 옥순봉

 

 

 

꼭지에서 모두 감탄사 연발중~~~

 

 

 

벼락맞은 바위--엄청 크다~~!!

 

 

 

계곡을 오르고--난코스.

 

 

 

계곡아래 후미

 

 

 

고선배님.

 

 

 

둥지봉을 오르면서~~!!

 

 

 

옥순대교를 배경으로

 

 

 

조금전에 내려온 새바위 능선길

 

 

 

고래등바위--비경에 감탄하고~~!!

 

 

 

둥지봉 능선에서

 

 

 

 

급경사코스도 있고~~ㅋㅋ

 

 

 

구담봉 방향

 

 

 

둥지봉 정상

 

 

 

둥지봉--올비

 

 

 

함께~~ㅎㅎ

 

 

 

말목산--말의 목처럼 생겼다고~~ㅋㅋ

 

 

 

석문도 있고~~ㅎㅎ--우회길도 있다.

 

 

 

점심 만찬~~!!

 

 

 

 곰바위--곰의 엉덩이

 

 

 

인증샷

 

 

 

마테 대장님--수고 많았습니다~!

 

 

 

금수산의 위용

 

 

 

지나온 둥지봉이 저 아래에~~!!

 

 

 

기와집 바위라나~~ㅋㅋ

 

 

 

올비도 기어서 나옵니다~~ㅋㅋ

 

 

 

 산하님,일짱님,올비~~ㅎㅎ

 

 

 

멋진바위위의 일행들~~!!   뒤는 금수산.

 

 

 

476봉의 전망터~~!!

 

 

 

 뭘 더 볼려고 더 높이~~ㅋㅋ

 

 

 

저 멀리~~왼편에 말목산,저뒤에 제비봉,가운데 둥지봉,우측에 구담봉까지~~!!

 

 

 

단체로 한컷 더~~ㅋㅋ

 

 

 

 476봉의 소나무~~!!  명송입니다~~ㅎㅎ

 

 

 

길이 험한 계곡으로---고생심함

 

 

 

 상천리 참 숫가마집앞 --(민들래와 복사꽃)--상록님작

 

 

 

산행을 마치고--위하여~~!!  꺼먹돼지~~맛있어요~~ㅎㅎ

 

 

 

뜰에서 금수산을 배경으로--단체~~!!-----상록님 사진 감사합니다.

 

오늘 비록 황사가 심하지만, 멋진 비경 덕분에 눈이 호사를 누렸습니다~~!!

황사없는 맑은 날이면 얼마나 좋을꼬~~ㅋㅋ.

 

 


Evergreen-Susan J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