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10년11월14일(일요일)
누구와:북한산연가 산우들과 함께(25명)-산행대장(올비)
일기:대체로 맑음.
산행코스: 남문-1,2,3옹성-남장대지-동문-장경사-장경사신지옹성-동장대지-암문-벌봉(점심)-암문-북장대지-북문-연주봉옹성-서문
-청량당,수어장대-암문밖으로(외곽길)-남문-백련사-남한산성입구(약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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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한 사적을 돌아보면서, 무너져가는 성곽을 보고 마음이 아파온다.
모처럼, 여유롭게 성곽을 답사해보는 재미도, 생각보다 쏠쏠한 재미를 주는산행이었다.
산행 약도--고선배님
봉암성 벌봉에서~~올비.
남문 매표소 입구 비석군
남문(至和門)
남장대지 방향으로~
밖에서 보는 성곽--높이가 상당하다
오늘의 산행계획을 설명하구~~
보수가 끝난 성곽길로 ~~
걷기는 흙길이 더 좋지요~~ㅎㅎ
동문(左翼門)--보수중
송암정터
소나무 바위 정자라나~~ㅋㅋ
밤에는 기생의 물음소리가 난다는데~~?
장경사 일주문
장경사 약수와 은행나무
대웅전과 석탑
말에도 향기가있고, 마음은 티가 없어야~~
오래된 고찰--장경사
마음에 향기를 심어주는곳
잠시, 간식과 주유도하구~~
신지옹성에서~~상록님.
장경사 신지옹성에서 단체로~~
산이님이 기념으로 찍어줌~~ㅎㅎ
바위산님이 군포지를 지나고~~반가웠시우~~ㅎㅎ
성위에 담장--마치 여인의 가슴처럼~~
동장대에서 외성(봉암성,한봉)을 처더보구~~
동장대를 지나고~
암문을 통해서 벌봉으로~~
가지말고 기다릴까~~ㅋㅋ---다시 나올낀데~~ㅎㅎ
외성으로 통하는 암문을 들어오고~~쓸산님.
외성 암문위에서 본모습--내성에서 외성으로 들어오는 산님들~~
한봉과 벌봉 갈림길
벌봉에 도착
원래는 봉우리가 하나였다나~~ㅎㅎ
작은 벌봉
형님 벌봉~ㅋㅋ
봉암성은 외성이며, 벌봉도 여기에 속해있다.
벌봉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점심후 항상 하는 단체기념~~ㅋㅋ--벌봉에서.
밖에서 본 내성벽
봉암성에서 본성(내성)으로 통하는 암문.
외곽을 걷는 산객
옛 숙영지
위에서 상록님이 찍은 사진~~!!-4암문.
성성곽의 아름다움.
북문(전승문)에 도착하구~
여기도 공사중
북문에서~~
깃발이 마음에 드시우~~?
남한산성에는 소나무가 많다~~두 아낙도 산책을 나온듯~ㅋㅋ
소나무 숲길이 너무 여유롭다~~ㅎㅎ
아마~~숫을 생산했을 듯~
지금도 목탄이 나올라나~~?
희뿌연 깨스의 북한산과 도봉산~!!
서문을 지나고~
병암
실명제가 이때에도~~
공부도 하고~~
청량당
서장대를 개축해서 수어장대로~~
수어장대에서, 단체로~~ㅎㅎ
무망루~~
이래서 역사가 필요하지요~~ㅎㅎ
매대신~~올비가~~ㅎㅎ
지금도 매가 날아들려나~~
6암문을 통해서 성밖으로~~ㅎㅎ
외곽길의 성벽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아직도 벌목 작업중인듯~
벌목으로 길이 불편합니다
남문을 내려와서~ 일주를마치고, 걸어서 내려간다.
남문앞에서 일주 기념으로 단체~~
오늘 첨으로 보는 단풍입니다~~ㅎㅎ
백련사 입구
백련사
쓸산님도 통일을 기원하구~~ㅋㅋ
통일기원탑~~
나도 탑하나 만들고 올걸~~
통일기원 돌탑들~~일짱님 작품은 어디에~?
약사사 입구
흥겨운 농악도 듣고~~산성입구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느림의 미학과 함께 산성길을 종주하신 연가산우님들~~
모처럼 여유로운 산행이었지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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