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10년 8월 15일(일요일).
누구와:북한산연가 산우들과 함께.(15명)
일기: 지루하던 장마가 그치고, 비가 온다던 예보도 빗나가고, 좋은 날씨.
1진- 10명은 우이동 그린파크에서 법화사를 지나고,영봉을거쳐 위문, 염초로 해서 추모지로~~
2진- 5명은 무명식당에서 밤골로 숨은벽능선을 거쳐,다시 바람골로 장군봉을 넘어서 추모지로~~
밤골 계곡으로~~어제온 비로 계곡에는 물이 많습니다~~
바람이 없어 비지땀이 ~~
그냥 풍덩하고싶은 마음~~ㅋㅋ
계곡 가는데 마다 폭포~~
언제봐도 시원스럽게 흐르고~~
저 멀리 숨은벽이 조금씩 보이네요~~줌으로 당겨보고~
원본은 이렇습니다~~ㅎㅎ
요 폭포를 마지막으로~~이제부터 능선 길로 오르고~~
왼편에 보이는 봉이 545봉
백운대는 연무에 가리워져~~
숨은벽만 보이고~~
파랑새 능선의 장군봉(우측), 저기를 넘어가야~~
한 산우가 장군봉 능선에서 조망을 즐기고~~
545봉에도 산우들이 보이고~~
잠시 땀을 식히고 있는 고선배님~~
안테나 있는 전망대-544봉이라 카든가~?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숨은벽(가운데)~~!! 왼편은 악어능선, 우측은 파랑새 능선.
해골바위--눈에 빗물이 ~~ㅎㅎ
전망바우에서 바라본 545봉
드디어 안개가 서서히 걷히고~~
묘하지요~~ㅋㅋ 쌍으로~~ㅎㅎ
바우길로 계속~~고선배님.
더워도 바우만 타면 좋아요~~ㅋㅋ
고래등을 타보구~~
고래 꼬리에 탈려구~, 일짱님이 연출(?)을~~ㅋㅋ
날개포즈도 잡아보구~~
장군봉~~!! 저기를 넘어가야~~
그려 올비도 한컷 담고~~ㅋㅋ
모처럼 2팀 5명 단체로~~ㅎㅎ
숨는벽 대슬랩을 오르는 산우들~~
이제는 밤골로 내려섭니다~~
다시 바람골로 오르고~~ 코박고 올라야~~ㅋㅋ
산님 추모지에서~~만나고.
간단히 제를 올리고~~
무너진 성곽 위에서, 단체사진(아래)을 담는 한국인님~!! 항상 고맙습니다.
요렇게~~ㅎㅎ 염초봉을 배경으로~~
자꾸 모여든다~~ㅋㅋ 이제 다 왔나요~?
이 봉우리 뒤로가면 책바윗 길~~
확대해본 백운대 정상
염초에서 바라본 노적봉(동봉,서봉).
저멀리 의상능선~~
장군봉에서 하강~-조망이 죽여 줍니다~~ㅎㅎ
산우들과 함께~~염초능선에서.
염초봉 아래에서~~
염초 산성길로 내려 섭니다~~까다로운 길이지요~~ㅎㅎ.
모두 조심해서 내려오구~~
급하게 물에 뛰어들고~~ㅎㅎ
요기서 모두 알탕을 하구~~ㅎㅎ. 너무 션합니다~ㅎㅎ.
오늘도 이렇게 즐건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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