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 수목원(2014.11.15)-처 가족이 함께.
여행 첫날~~천리포 수목원.
서해안 고속도로는 주말에는 여전히 붐빈다.
예정보다 1시간이상 연착해서 도착(오후1시 40분)~~
아침 10시에 출발해서 행담도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가다보니~~ㅋㅋ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8000원/1인.
만65세 이상은 5000원.
왔으니 구경은 해야지~~한바퀴 돌아 나오는데 약 1시간정도.
내생각에는 2000원 정도만해도 충분할듯~ㅠㅠ
안내도
희한한 동백나무
기념관
완도 호랑가시나무
마취목--이름도 묘합니다~~ㅋㅋ
민병갈 기념관 방향으로~~
석등도 예술적입니다.
민병갈 기념관이 하얀색으로 단장.
여름에는 연꽃이 만발하겠지요~~ㅎㅎ
민병갈 선생 동상.
민박사가 정성들여 가꾼 식물동산을 서산시에 기부했는데~~~너무 비싸게 받아요. 나빠요~~ㅠㅠ
호랑가시나무
천리포 해변
시간이 많다면~~저기도 거닐고 싶은데~~ㅋㅋ
해변으로 가는 데크
낭새섬
옆지기
물이 빠지고 있네요~~!
낭새섬으로 관관객이 들어가고있어요~~!
뒤는 천리포 해수욕장~~!!
모처럼 둘이 함께~~ㅋㅋ
집사람과 오빠가 다정하게~~ㅎㅎ--낭새섬을 배경으로.
함께한 처가의 여 전사들~~ㅋㅋ
하우스내로 들어가면, 꽃분재로 가득~~!!
향기가 너무 진합니다~~!!
지금도 코속에서 국화향기가~~ㅎㅎ
엄청 진한 향기~~정말 좋아요~~!!
정성이 가득한 분재들입니다.
ㅋㅋ~~이쁘요~~!!
입구의 하트 화환---나중에 얼굴을 들어밀고 ~~ㅋㅋ
배를 닮았나요~?
거북이
캥거루
나는 뭐야요~~?
집사람---ㅎㅎ
아줌씨들~~~모두 다 예쁘요~~ㅋㅋ
이놈들~~꽃은 눈으로 보기만 하는거여~~ㅋㅋ
국화분재
생화맞습니다.
향기도 엄청 진합니다.
모두가 예술적이야요~~!!
이제 꽃지해변으로 출발합니다~~ㅋㅋ
우선 꽃지해변에 예약한 사랑마을 펜션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