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산~불곡산(2012.12.02)
일시:2012년 12월 2일-일요일
날씨: 맑고 산행하기 좋은 날씨.
양주역에 10시에 만나,버스로 샘내고개하차,길을 건너 곧바로 산길로~~
도락산이 지맥길이라 한번도 지맥산행을 해보지 않았지만 오늘 밟아본다~ㅋㅋ
여름에도 소나무가 많아서 산행에 좋을것 같고,
겨울산행도 급경사가 많지 않아서 걷기 에 안성마춤이다.
하지만~불곡산은 그렇지 않다.
도락산에서 바라본 불곡산은 보기에도 삐쭉솟은 봉우리가 위험하게 보이는 산이다.
불곡산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바위타는 맛이 있어서다.그래서 여러번 왔었지만,
오늘처럼 도락산과 연계산행을 하기는 처음이다.
땀뺄 준비를 하면서~~ㅋㅋ
도락산 정상
단체로 ~~!!
소나무 능선길로~~ㄹㄹ
도락산에서 바라본 불곡산.--저기를 가야한다.
중간에 지름길로~~ㅋㅋ
묘지앞 양지녘에서 ~~점심--멀리 보이는 산이 불곡산.
유격장 옆으로~~!!
임도로~~군사지역을 피해서.
지금부터 불곡산 진입.
저~위가 임꺽정봉
꺽정이 만나려고 열심히 오른다~~ㅋㅋ
저기는 상봉 정상.
꺽정이를 만나고~~ㅎㅎ
단체로 한방~~!!
상봉과 상투봉.
상투틀려 나가신다~~ㅋㅋ
중간에 무명바위에 올라~~!! 서연석,올비,한국인
시원한 바람이 반겨줍니다~~ㅎㅎ
상투봉
물개바위
쥐바위 앞에서~~ㅋㅋ
상투에서 한국인,백운님
이제 상봉으로 내려가서~~다시 기어 올라야~~ㅋㅋ
에구~~저기를 다시 올라야하나~~ㅋㅋ
망둥이 바위--상봉 정상에 있지요.
상봉에서-인증 샷
단체로~~ㅋㅋ
상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도락산.
팽귄바위라는데~~내눈에는 어찌, 바다사자 같은데~~ㅋㅋ
마지막 배낭 털이를 합니다~~ㅎㅎ
백화사
아늑한 암자입니다.
버스타러 내려갑니다~~7인의 용사 같아요~~ㅋㅋ
약1키로쯤 걸어 나오면 버스정류장
버스로 의정부 부대찌개거리로 ~간단히 저녁후~경전철 시승~~ㅋㅋ
경전철 내부~~협소합니다.
요금 1300원--단지, 환승이 안되더군요~~ㅋㅋ
회룡역에서~~1호선 전철로 귀가했습니다~~!!
즐거운 하루를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