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록~

파랑새능선~백운대 하강(2012.04.29)-일

oldboy-1 2012. 4. 30. 16:26

~~파랑새능선의 장군봉~~

 

 

2012/4/29(일)-북한산연가.

인원:지설대장외 9명.  일기:쾌청(너무 좋다).

 

코스: 효자비-파랑새능선-장군봉-말바위-백운대-김계남길-하강-위문-하루재-도선사

 

올만에 파랑새를 찿아서~~북한산 나들이다.

날씨는 바위하기에 아주 안성맞춤이다.

불광에서 버스(704번)을 타고 보니 뒤에서 손짖을 한다.

멋쟁이,그린비,파랑님~~세사람이 보인다.

무명식당에서 김밥 한개 먹고 정시(9시)에 출발한다.

파랑새 능선 들머리에서 샛길로 빠진다는게~~알바~ㅋㅋ

머리굴리다가 오히려~~고생~~ㅎㅎ

계속 허리길을 돌아 능선  길에합류.

한참을 오르니, 윗쪽에서 우리 바로 앞팀이 암릉길 초입에서 사고를~~ㅠㅠ

산행을 하다가 이런 사고를 목격하면, 기분이 너무 다운~~ㅠㅠ

우리는 장비를 착용하고, 서둘러 오른다.

 

더운 날씨가 ~여름이네~~ㅋㅋ

 

 

 

쌍크랙

 

 

 

올만에 ~구름님.

 

 

 

여기부터~장비 착용하고 바윗길로~~!!

 

 

 

안전이 우선.

 

 

 

경치가 죽여줍니다~~!!

유감스럽게~~앞팀이, 여기서 사고~~ㅠㅠ

 

 

 

저아래에 앞팀의 한 산우가 사고~~30여 미터를~~ㅠㅠ

119구조요청. 요청자는 대기.

 

 

 

우리는 진행~~돌고래바위.

 

 

 

 

피아노길 통과

 

 

 

구름님 통과

 

 

 

지나온 피아노길, 어금니 바위

 

 

 

요기서 점심을 할려다가~~조금있어면, 헬기가 올것 같아서, 좀 더 위로 간다.

어금니 바위 왼편으로 파랑새가 보인다~~!

 

 

 

그늘에서 식사--의상능선과 염초를 구경하면서~~!!

 

 

 

 

봄은 봄인가 보다~~!!

 

 

 

 

얼굴이 탈까봐~~원래가 시커머스~~ㅋㅋ

 

 

 

 

 이제서야 구조헬기 도착. 신고후 약1시간후~~ㅠㅠ

 

 

 

 

사고자가 많이 다치지 않기를 바라며~~

 

 

 

 

까탈크랙을 대장이 선등.

 

 

 

우리는 옆 날등을 타고~~

 

 

 

장군봉 도착.

 

 

 

앞팀들은 벌써~~저만큼.

 

 

 

 

노적봉, 저 멀리 보현봉이~~^^

 

 

 

 

장군봉에서 앞팀 통과를 기다리며~~ㅎㅎ

 

 

 

 

대장이 암벽화로 바꿔신고~~!!

 

 

 

 

사고자를 태우고 갑니다.

 

 

 

 

빌레이를 보는 대장.

 

 

 

 

더운데도 고생이우~~항상 감사~~ㅎㅎ

 

 

 

 

장군봉 하강.

 

 

 

 

우리팀 말구하강.

 

 

 

후미팀들 하강준비.

 

 

 

 

숨은벽능선과,뒤로 상장능선

 

 

 

 

진하게도 피었네~~!!

 

 

 

 

지체로 대기중~~더운데 왕짜증~~ㅋㅋ

 

 

 

 

앞팀 선등자는 말바위 아래길로 ~~저뒤는 백운대~!!

 

 

 

 

우리는 말바위 윗길로~~!!

 

 

 

 

지나온 장군봉.

 

 

 

 

후미팀들도 그늘에서 휴식.

 

 

 

 

백운대가 저기에.

 

 

 

 

인수봉에도 꾼들이~~!!

 

 

 

 

지나온 말바위 구간.

 

 

 

 

덥지유~~ㅎㅎ 뒤돌아 보지 말아요~~아찔~~ㅋㅋ

 

 

 

 

앞팀 2명이 끙끙거리며~~지체중.

 

 

 

 

개구녕 바위옆~짧은 하강.

 

 

 

 

백운대에서 다시~남쪽 김계남 길로.

 

 

 

 

지난주에 갔던 만경대.

 

 

 

 

요기만 내려가면 쉼터.

 

 

 

 

 한참 쉬었으니~~이제 하강해야지.---김계남길.

 

 

 

 

 김계남길 하강~~50미터 외줄하강. 말구는 중간 정류장에서 다시 하강.

 

 

 

 

이중짱 하강중에 옆쪽에 구조 연막탄이~~!!

 

 

 

 

구조대 도착~~밴드길에 사고~~!!

 

오늘은 사고를 2건이나 만나는 별로 달갑지 않는 날인가 보다.

항상~~두려운 마음으로 자연을 대해야 할듯~~!!

위문, 하루재를 거쳐 도선사로~~대장이 쏜 켄맥~~최고여~~!!

 

오늘 선등한 지설대장님.

생생한 사진을 담느라 고생한 본님.

더운 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