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능선~백운대 하강(2012.04.29)-일
~~파랑새능선의 장군봉~~
2012/4/29(일)-북한산연가.
인원:지설대장외 9명. 일기:쾌청(너무 좋다).
코스: 효자비-파랑새능선-장군봉-말바위-백운대-김계남길-하강-위문-하루재-도선사
올만에 파랑새를 찿아서~~북한산 나들이다.
날씨는 바위하기에 아주 안성맞춤이다.
불광에서 버스(704번)을 타고 보니 뒤에서 손짖을 한다.
멋쟁이,그린비,파랑님~~세사람이 보인다.
무명식당에서 김밥 한개 먹고 정시(9시)에 출발한다.
파랑새 능선 들머리에서 샛길로 빠진다는게~~알바~ㅋㅋ
머리굴리다가 오히려~~고생~~ㅎㅎ
계속 허리길을 돌아 능선 길에합류.
한참을 오르니, 윗쪽에서 우리 바로 앞팀이 암릉길 초입에서 사고를~~ㅠㅠ
산행을 하다가 이런 사고를 목격하면, 기분이 너무 다운~~ㅠㅠ
우리는 장비를 착용하고, 서둘러 오른다.
더운 날씨가 ~여름이네~~ㅋㅋ
쌍크랙
올만에 ~구름님.
여기부터~장비 착용하고 바윗길로~~!!
안전이 우선.
경치가 죽여줍니다~~!!
유감스럽게~~앞팀이, 여기서 사고~~ㅠㅠ
저아래에 앞팀의 한 산우가 사고~~30여 미터를~~ㅠㅠ
119구조요청. 요청자는 대기.
우리는 진행~~돌고래바위.
피아노길 통과
구름님 통과
지나온 피아노길, 어금니 바위
요기서 점심을 할려다가~~조금있어면, 헬기가 올것 같아서, 좀 더 위로 간다.
어금니 바위 왼편으로 파랑새가 보인다~~!
그늘에서 식사--의상능선과 염초를 구경하면서~~!!
봄은 봄인가 보다~~!!
얼굴이 탈까봐~~원래가 시커머스~~ㅋㅋ
이제서야 구조헬기 도착. 신고후 약1시간후~~ㅠㅠ
사고자가 많이 다치지 않기를 바라며~~
까탈크랙을 대장이 선등.
우리는 옆 날등을 타고~~
장군봉 도착.
앞팀들은 벌써~~저만큼.
노적봉, 저 멀리 보현봉이~~^^
장군봉에서 앞팀 통과를 기다리며~~ㅎㅎ
대장이 암벽화로 바꿔신고~~!!
사고자를 태우고 갑니다.
빌레이를 보는 대장.
더운데도 고생이우~~항상 감사~~ㅎㅎ
장군봉 하강.
우리팀 말구하강.
후미팀들 하강준비.
숨은벽능선과,뒤로 상장능선
진하게도 피었네~~!!
지체로 대기중~~더운데 왕짜증~~ㅋㅋ
앞팀 선등자는 말바위 아래길로 ~~저뒤는 백운대~!!
우리는 말바위 윗길로~~!!
지나온 장군봉.
후미팀들도 그늘에서 휴식.
백운대가 저기에.
인수봉에도 꾼들이~~!!
지나온 말바위 구간.
덥지유~~ㅎㅎ 뒤돌아 보지 말아요~~아찔~~ㅋㅋ
앞팀 2명이 끙끙거리며~~지체중.
개구녕 바위옆~짧은 하강.
백운대에서 다시~남쪽 김계남 길로.
지난주에 갔던 만경대.
요기만 내려가면 쉼터.
한참 쉬었으니~~이제 하강해야지.---김계남길.
김계남길 하강~~50미터 외줄하강. 말구는 중간 정류장에서 다시 하강.
이중짱 하강중에 옆쪽에 구조 연막탄이~~!!
구조대 도착~~밴드길에 사고~~!!
오늘은 사고를 2건이나 만나는 별로 달갑지 않는 날인가 보다.
항상~~두려운 마음으로 자연을 대해야 할듯~~!!
위문, 하루재를 거쳐 도선사로~~대장이 쏜 켄맥~~최고여~~!!
오늘 선등한 지설대장님.
생생한 사진을 담느라 고생한 본님.
더운 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