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2012.01.29)-말

언제: 2012년 1월 29일 (말산우들과 함께~~ㅋㅋ)

오랜만에 관악을 지인들과 함께 오른다.

과천 종합청사역에서 모여 육봉으로 오를까 하다가 일행중에서

너무 힘들다기에 문원폭포 방향으로 향해 오른다~~ㅎㅎ.

일명사지 방향으로 방향을 바꿔서 케이블카 능선을 올라 멋진 바위 능선을 만끽한다.

KBS송신탑을 지나 왼편 학바위 능선방향에서 늦은 점심을 먹으며

그동안 담아두었던 애기 보따리도 풀어 놓고,총무님이 만들어 온 육개장에 술도 한잔씩 나눈다.

맛 또한 일품이다. 지나는 산객들도 부러워한다~~ㅋㅋ

학바위 능선도 오랜만에 올라보니 느낌도 새롭다.

 

 

 폭포옆을 오른다

 

 

 

 폭포위에서 내려다본다--얼음폭포~ㅋㅋ

 

 

 

 쉼터--갈림길, 여기서 일명사지 방향으로 오른다.

 

 

 

 일명사지

 

 

 

 능선에 오르니, 왼편으로 육봉능선이 보인다.

 

 

 

 가운데로 촛대바위도 보이고~~!!

 

 

 

 저멀리~KBS 송신소가 보인다

 

 

 

 날씨가 봄날씨 같다~~!!

 

 

 

 케이블카 능선의 멋진 기암들~~나혼자,모조리 설렵해서 오른다~~ㅎㅎ

 

 

 

 산객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뚜꺼비 바위

 

 

 

 뚜꺼비 바위 앞에서 모처럼 단체 한장.

 

 

 

 관악산 기상대와 연주대.

 

 

 

 송신탑이 가까워~~!!

 

 

 

 연주암

 

 

 

 연주대와 연주암

 

 

 

 연주암의 장독대--멋진 예술품~?

 

 

 

 연주대에는 산객들이 많네요

 

 

 

 케이블카를 구경(?)한다고~~ㅋㅋ

 

 

 

학바위 도착~~!!

 

 

봄날씨 같은 겨울 산행이 너무 행복한 날~~!!

아우들과 함께한 관악 산행이

엔돌핀 향기를 내 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