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록~

남한산성 한바퀴(2011.10.20)

oldboy-1 2011. 10. 21. 10:37

 

옆지기 생일 기념 산행으로,

만추의 남한산성  정취를 보고파서

느지막히~10시에 집을 나선다.

11시40분에 남한산성 주차장에 차를 파킹시키고

남문에서 서문방향으로 종주를 시작한다.

탁트인 시야에 산성의 가을이 맘에 든다~~!!

 

 작년에 탐방했던 코스(구글)-GPS.

 

 

 

오늘은 벌봉을 생략하고 걷기로한다.

 

 

 

산성주차장-평일인데도 차가 생각보다 많다.

 

 

 

남문앞에서-옆지기

 

 

 

남문에서 바라본 백련사에서 올라오는 행인들

 

 

 

하늘은 맑고~~!!

 

 

 

팔각정에서 잠시~~쉬어가고~~ㅎㅎ

 

 

 

강남구 방향

 

 

 

단둘이 쉬었던 팔각정.

 

 

 

수어장대의 향나무(보호수)-360년

 

 

 

수어장대--서장대를 개축해서, 수어장대로 호칭함.

 

 

 

멋져요~~ㅎㅎ

 

 

 

무망루

 

 

 

이승만 대통령 기념식수

 

 

 

여행객이 찍어주네여~~~유일한 같이찍은 사진.

 

 

 

단풍도 곱고~~사람은 더 붉고~~ㅋㅋ

 

 

 

가을을 만끽하네여~~!!

 

 

 

어느새 서문에 도착하고~~ㅎㅎ

 

 

 

서문밖, 전망대에서~~!!

 

 

 

연주봉 옹성에서 ~~뭘 보는지~?

 

 

 

저 뒤로는 검단산, 용마산 능선이 눈에 보이고~~!!

 

 

 

그만 보고~~또 가야지~~ㅎㅎ

 

 

 

막대기를 짚고가니~~시골 아낙이 따로 없네여~~ㅋㅋ

 

 

 

잠시~~단풍도 감상~~!!

 

 

 

북장대지 앞에서.

 

 

 

가을에 물든 성곽 길

 

 

 

소나무도 가을을 장식하고

 

 

 

북문(승전문)에 도착

 

 

 

담쟁이가 유난히 이쁨니다~~!!

 

 

 

사마귀가 팔에 날아오고~~ㅋㅋ.가을 옷으로 갈아 입었네

 

 

 

둘이가 서로 가까워 지고 있어요~~ㅎㅎ

 

 

 

참~~~좋다~~!!

 

 

 

동장대지 방향--멋지지요~~ㅎㅎ

 

 

 

ㅋㅋ~ㅎㅎ

 

 

 

왕창~~물들고~~!!

 

 

 

나도 물들고~~!!

 

 

 

연인과 더불어 걷기에 좋은 산성길~~!!

 

 

 

쬐끔 힘들어 보이는 옆지기~~ㅋㅋ

 

 

 

걸어온 산성길--정말, 멋집니다~!!

 

 

 

기분~~좋다고~~ㅋㅋ

 

 

 

너무~~좋아요~~!!

 

 

 

오늘 산행중에 젤로 힘든 오름길~~ㅋㅋ

 

 

 

동장대지 앞에서.

 

 

 

나는 붉은 단풍이야.

 

 

 

나는 노란 단풍인데~~ㅎㅎ

 

 

 

장경사 신지옹성 안에서~~누구한테 문자 보내나요~~ㅋㅋ

 

 

 

신지옹성과 야생화

 

 

 

야생화를 접사

 

 

 

혼자 고독을 즐기네~~ㅋㅋ

 

 

 

저뒤로~~검단산(남한산성의 검단산임).

 

 

 

장경사 도착

 

 

 

자꾸만  쳐지는 옆지기--조금 힘든 모양이네여~~ㅎㅎ

 

 

 

장경사 대웅전.

 

 

 

고찰~~장경사.

 

 

 

대웅전과 범종각.

 

 

 

무심당과 심향당

 

 

 

경통(불경을 넣은 통)--마니차(티벳어). 

 

 

 

장경사 은행나무

 

 

 

삼성각

 

 

 

경통을 한번만 돌려도,불경을 한번 읽은거나 다름 없다고 합니다~~ㅎㅎ

 

 

 

경통을 자세히 보고~~!!

 

 

 

108 배를 마치고 장경사를 나옵니다~~!!---고집불통~ㅋㅋ

 

 

 

장경사앞의 성곽길

 

 

 

이제는 동문으로 가여~~!!

 

 

 

송암정자터

 

 

 

붉은 단풍과 함께하니~~힘든줄도 모릅니다~~ㅎㅎ

 

 

 

동문(좌익문)에 도착

 

 

 

도로를 건너서 남문으로 다시 오른다~~ㅋㅋ

 

 

 

도로옆 11암문이 나오고

 

 

 

조금 오르면~~저멀리 망월사도 가을에 물들고~~!!

 

 

 

난~~정말 붉은 단풍이야~~!!

 

 

 

이제 정말로 힘들어 하는것 같은데~~ㅎㅎ

 

 

 

남장대지--4장대(북장대,동장대,서장대,남장대)중 하나

 

 

 

남장대 (주춧돌 만 덩그러니 남고).

 

 

 

황홀하다~~!!   가슴도 불타네~~ㅋㅋ.

 

 

 

저~암문에서 다시 성밖 길로 나오고~~성벽을 볼려고~~ㅎㅎ

 

 

 

밖에서 본 성벽~~!!

 

 

 

아직도 멀었냐고~~?  이제 거의 다 왔어요~~ㅎㅎ

 

 

 

야생화 이름이 뭔지~~?

 

 

 

남문(지화문)도착--종주 끝~~~수고 했습니다.

 

 

 

남문앞의 전경.

 

 

 

주차장으로 내려 갑니다.

 

 

 

다시한번 더듬어 보구~~!!

 

 

 

돌탑도 맹글어 놓았네요~~ㅎㅎ

 

 

 

주차장의 은행나무도 노랗게 물들고~~!!

 

이렇게 집사람 생일을 단둘이 성길을 걷으며~~

도란 도란(?) 애기를 나누고 왔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