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능선(2011.10.09)-연가번개
일시:2011년10월9일(한글날)-일요일.
누구랑: 북한산연가 산우들(14명)-지설대장.
날씨: 전형적인 가을 날~~ㄹㄹ
코스: 효자비--파랑새능선--장군봉--염초릿지--백운대--인수암--하루재--도선사입구--우이동(1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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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장비착용 바위산행은 처음이다(물론 비공식적인 산행은 몇번 있지만~ㅋㅋ).
아침일찍 집을 나서니, 제 시간에 효자비 도착,9시에 산으로 오른다~~ㅎㅎ
파랑새를 찿아서 올랐으나~~웬걸~~들머리에서 쬐끔 알바부터 시작이다~~ㅋㅋ
다시 계곡으로 지나서, 파랑새능선으로 오른다.대장님 왈~~뭐~워밍업이라나~~ㅎㅎ.
우측으로는 염초 지능선이 1봉~3봉까지 눈에 들어오고, 왼편은 숨은벽 능선이 눈을 황홀케 한다.
지금부터는 기분좋게 바위능선으로 올라 장군봉 아래서 점심을 하고~모두 장비를 착용한다.
이제 장군봉을 올라 하강이다. 처음으로 장군봉 하강이지만 그렇게 떨림은 없다~~ㅎㅎ
난~2번째로 하강 해서, 한참을 기다린다. 여기서 시간을 많이 소비한다.
염초릿지에 올랐을때는 벌써 시간이 4시 30분이다.인원이 많다보니 시간이 훨~많이 걸린다~ㅠㅠ
그래도 계속 진행이다. 직벽을 오르고, 말바위와 개구녕 바위는 하강으로 내려와서,
백운대에 오르니 시간은 6시다. 배도 고프고~~마음이 조급해진다.
짱님 부부는 위문에서 헤어지고, 나머지는 우이동으로 하산이다.
마침, 내게는 헤드렌턴이 있어서 다행이다. 우이동 하산하니 7시20분~~빨리도 내려왔다.
오늘 지나온 추억을 몇장 담는다~~!!
오늘 가야할 파랑새능선(왼편)
인사부터 나누고~~ㅎㅎ
무거운 쟈일은 힘센 사람이 넣고~~ㅋㅋ
파랑새 능선으로 진입.
파랑새를 찿아서~~ㅋㅋ
파랑새 능선에서 바라본, 숨은벽 능선
릿지길 등장~~ㅎㅎ
돌고래바위
피아노 길
북한산도 식후경
점심도 먹었으니~장군봉을 향하여~!!
장군봉에서 바라본 인수봉의 가을
저뒤는 염초 말바위
장군봉에서 단체로
장군봉 아래서
장비고사도 지내고~~ㅋㅋ
장군봉 정상으로~~ㅋㅋ
숨은벽 능선뒤로, 상장능선,도봉산까지~!! (상록님사진에서)
장군봉 정상에서
염초에는 단풍이~~왼편은 인수봉
장군봉에서 잠시 휴식
올비도 하강하고.
뒷태도 좋고~~ㅎㅎ
오늘의 찍사-상록님. 사진 감사혀유~~!!
대장이 옆에서 코치
산시님 하강
마지막 하강-파랑님.
염초릿지로 오른다.
염초 직벽구간
대장이 선등하고~~!! 제일 힘든 코스.
자세히 보구 ~~ㅋㅋ
요렇게 오르고~~ㅎㅎ 에구 힘들다.
초보들은 두레박으로 ~~빌레이를 보는 지설대장.
아이고~살았다~~ㅋㅋ
조금 전에 하강한 장군봉~!!
저멀리~~백운대가 보이고.
숨은벽, 인수(악어)능선~~!!
숨은벽능선의 위용.
인수능선,숨은벽능선에 감탄하고~~!!
말바위를 선등하는 지설대장.
올비가 먼저 오른다~~ㅎㅎ
기다리다가~~에구 못참아~~ㅋㅋ
K2사장이 추락사 한 장소-말바위.
엄마 젖가슴 바위, 우측은 백운대.
마지막 난코스--머리조심~~!!
노적봉과 의상능선~~!!
개구녕 바위 도착
개구녕 바위 하강
재미 들렸나봐~~ㅎㅎ
후미팀-하강
저기가,개구녕
백운대 정상 태극기
백운대 도착--배고파서~~ㅋㅋ
장비정리~~!!
백운대에서-기념으로.
어둡기 전에 빨리 하산을~~ㅎㅎ
오리바위~~안뇽~~또보자~!!
너무 즐거운 하루~~!!
애쓰신 지설대장님, 도움주신 여러산우님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