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록~

마니산(2011.05.22)-강화

oldboy-1 2011. 5. 23. 16:43

 

 

언제:2011년 5월 22일

누구랑:북한산 연가 정기산행-상록대장

날씨:맑고 깨끗. 어제까지 흐리고 비가 오더니만~~ㅋㅋ

코스: 동막골(정수사입구에서 300미터)-->동막능선-->강화지맥-->바우길-->헬기장-->참성단-->단군능선길-->주차장(약5시간30분).

       어제까지 비가와서 길이 신선하고 깔끔한것이 기분이 짱이다~~!!

       능선의 바우길이 아기자기한것이,단조롭지도 않고,아주 재미있는 능선길이 산행을 더욱 맛나게한다.

       능선에 올라서 동막해수욕장을 바라보니, 물길이 빠지고있다.

       저 넘어로 신도가 보이고, 옆의 작은 섬들도 나란히 누워있는 표정이다.

       그늘에 쉬어가면서 마시는 막초 한잔이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

대략 산행도.

 

 서로 인사도 나누고~~다 알지요~~ㅋㅋ

 

 

 

인사도 했으니,이제 출발이여~~!!

 

 

 

 양을 닮았다~~ㅋㅋ

 

 

 

 멋진 경관을 카메라에 담고~~ㅋㅋ

 

 

 

 동막 해수욕장도 보이고~~!!

 

 

 

 올비도 한방 박구~~ㅋㅋ

 

 

 

 1차 조망터에서

 

 

 

 신도,시도,모도~~~저 뒤는 영종도~~!!

 

 

 

 대장님이~~설레임 한개씩~~ㅎㅎ  시원한것이 쵝고다~~!!

 

 

 

 오랜만에 만나는 민호님과 나란히~~~맛난다~~ㅋㅋ

 

 

 

모두 다 묵었나요~?

 

 

 

 저 멀리 정상이 보인다~~!!

 

 

 

 야생화 작가 똘배님과  친구분.

 

 

 

 수헌님이 도 딱고 있는데~~ㅋㅋ

 

 

 

 모두가 경관에 매료되고~~!!

 

 

 

 주유시간-시원한 막초한잔~~ㅋㅋ--상록님사진.

 

 

 

 연출도 해보구~~ㅋㅋ

 

 

 

 바우는 오르는맛이야~~ㅎㅎ

 

 

 

 에구~~괜히 올라왔나~~ㅋㅋ

 

 

 

지금부터는 완전 암릉길~~!!

 

 

 

 이제 본격적으로 암릉길이 시작된다~~!!

 

 

 

 정말~~조오타~~!!--똘배님 사진.

 

 

 

 확대도 해보구~~ㅋㅋ

 

 

 

 올비와 애사랑-두팔을 벌려서 氣를 받는다~~ㅋㅋ

 

 

 

 언제 찍었지--똘배님 감사.

 

 

 

올비의 포즈~~ㅋㅋ

 

 

 

 수헌님--대단하신 진정한 산꾼이시다~~!!

 

 

 

 나도 한컷하고--암릉길이 너무 좋다~~!!

 

 

 

요기가 젤루 위험

 

 

 

 지금 막~지나온 암릉길--오늘 암릉중에 젤루 난코스.

 

 

 

 여러모양의 바우들--상록님 사진에서.

 

 

 

 한번 더 감상하고~~ㅋㅋ

 

 

 

 암릉길에 소나무가 이렇게 멋있다~~!!

 

 

 

 함허동천과 정수사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지점.--참성단이 900미터.

 

 

 

 영종도 작은 섬들이 한눈에~~~!!

 

 

 

 사진 감사합니다-상록님.

 

 

 

 그려~거기에 딛고~~ㅋㅋ

 

 

 

 요렇게도 오르고~~ㅎㅎ

 

 

 

 보고 또 보고~~ㅎㅎ

 

 

 

 지나온 길들을 설명하구~~!!

 

 

 

 여럿이 함께

 

 

 

 점심 만찬이 이어지고

 

 

 

 칠선녀교도 건너고~~ㅋㅋ

 

 

 

 칠선녀교를 건너오는 올비

 

 

 

 헬기장에 도착--저 뒤가 참성단~~!!

 

 

 

단체사진--전속 찍사 상록님표.

 

 

 

 상록님(오늘 산행대장까지).--항상 감사 ~^*^

 

 

 

 참성단 중수비--고치고,또 쌓고~~!!

 

 

 

 바위에 새긴 비문.

 

 

 

 정상이다--저 앞에 참성단도 보이고~~!!

 

 

 

 하늘에 제를 지내던 "참성단"--출입은 통제.

 

 

 

참성단 앞에서

 

 

 

 계단길로 안가고, 단군로로 하산한다.--마니산 종주길이다.

 

 

 

 한번 더 올려다 본다

 

 

 

하산길 조망터에서~~!!

 

 

 

 하산도 단군로 능선으로~~ㅎㅎ

 

 

 

가야할 능선길~~ㅎㅎ

 

 

 

 앞으로 2.4킬로~~

 

 

 

만쉐이를 부르고 내려온다~~ㅋㅋ--한국인님 사진.

 

 

 

 氣 체조하는 한국인님~~ㅋㅋ

 

 

 

 바우길은 다 내려왔시우~~ㅋㅋ

 

 

 

 우리나라에서 제일 氣가 쎄다는 마니산.

 

 

 

 산악인의 선서도 되새기고~~!!

 

 

 

다 내려 왔시우--수목이님,동해님,써니님,올비

 

 

 

 대명포구로 와서~~뱅뎅이 회 합접시(너무 비싸다)

 

 

 

그래도 그냥 갈순 없지요~~ㅋㅋ.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삼창하고.

 

 

계단길로 만 오르던 마니산, 오늘은 암릉으로 오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동서남북으로 탁, 트인 능선에서 느끼는 환희.

누구도 오르지 않고는 느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