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2011.05.22)-강화
언제:2011년 5월 22일
누구랑:북한산 연가 정기산행-상록대장
날씨:맑고 깨끗. 어제까지 흐리고 비가 오더니만~~ㅋㅋ
코스: 동막골(정수사입구에서 300미터)-->동막능선-->강화지맥-->바우길-->헬기장-->참성단-->단군능선길-->주차장(약5시간30분).
어제까지 비가와서 길이 신선하고 깔끔한것이 기분이 짱이다~~!!
능선의 바우길이 아기자기한것이,단조롭지도 않고,아주 재미있는 능선길이 산행을 더욱 맛나게한다.
능선에 올라서 동막해수욕장을 바라보니, 물길이 빠지고있다.
저 넘어로 신도가 보이고, 옆의 작은 섬들도 나란히 누워있는 표정이다.
그늘에 쉬어가면서 마시는 막초 한잔이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
대략 산행도.
서로 인사도 나누고~~다 알지요~~ㅋㅋ
인사도 했으니,이제 출발이여~~!!
양을 닮았다~~ㅋㅋ
멋진 경관을 카메라에 담고~~ㅋㅋ
동막 해수욕장도 보이고~~!!
올비도 한방 박구~~ㅋㅋ
1차 조망터에서
신도,시도,모도~~~저 뒤는 영종도~~!!
대장님이~~설레임 한개씩~~ㅎㅎ 시원한것이 쵝고다~~!!
오랜만에 만나는 민호님과 나란히~~~맛난다~~ㅋㅋ
모두 다 묵었나요~?
저 멀리 정상이 보인다~~!!
야생화 작가 똘배님과 친구분.
수헌님이 도 딱고 있는데~~ㅋㅋ
모두가 경관에 매료되고~~!!
주유시간-시원한 막초한잔~~ㅋㅋ--상록님사진.
연출도 해보구~~ㅋㅋ
바우는 오르는맛이야~~ㅎㅎ
에구~~괜히 올라왔나~~ㅋㅋ
지금부터는 완전 암릉길~~!!
이제 본격적으로 암릉길이 시작된다~~!!
정말~~조오타~~!!--똘배님 사진.
확대도 해보구~~ㅋㅋ
올비와 애사랑-두팔을 벌려서 氣를 받는다~~ㅋㅋ
언제 찍었지--똘배님 감사.
올비의 포즈~~ㅋㅋ
수헌님--대단하신 진정한 산꾼이시다~~!!
나도 한컷하고--암릉길이 너무 좋다~~!!
요기가 젤루 위험
지금 막~지나온 암릉길--오늘 암릉중에 젤루 난코스.
여러모양의 바우들--상록님 사진에서.
한번 더 감상하고~~ㅋㅋ
암릉길에 소나무가 이렇게 멋있다~~!!
함허동천과 정수사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지점.--참성단이 900미터.
영종도 작은 섬들이 한눈에~~~!!
사진 감사합니다-상록님.
그려~거기에 딛고~~ㅋㅋ
요렇게도 오르고~~ㅎㅎ
보고 또 보고~~ㅎㅎ
지나온 길들을 설명하구~~!!
여럿이 함께
점심 만찬이 이어지고
칠선녀교도 건너고~~ㅋㅋ
칠선녀교를 건너오는 올비
헬기장에 도착--저 뒤가 참성단~~!!
단체사진--전속 찍사 상록님표.
상록님(오늘 산행대장까지).--항상 감사 ~^*^
참성단 중수비--고치고,또 쌓고~~!!
바위에 새긴 비문.
정상이다--저 앞에 참성단도 보이고~~!!
하늘에 제를 지내던 "참성단"--출입은 통제.
참성단 앞에서
계단길로 안가고, 단군로로 하산한다.--마니산 종주길이다.
한번 더 올려다 본다
하산길 조망터에서~~!!
하산도 단군로 능선으로~~ㅎㅎ
가야할 능선길~~ㅎㅎ
앞으로 2.4킬로~~
만쉐이를 부르고 내려온다~~ㅋㅋ--한국인님 사진.
氣 체조하는 한국인님~~ㅋㅋ
바우길은 다 내려왔시우~~ㅋㅋ
우리나라에서 제일 氣가 쎄다는 마니산.
산악인의 선서도 되새기고~~!!
다 내려 왔시우--수목이님,동해님,써니님,올비
대명포구로 와서~~뱅뎅이 회 합접시(너무 비싸다)
그래도 그냥 갈순 없지요~~ㅋㅋ.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삼창하고.
계단길로 만 오르던 마니산, 오늘은 암릉으로 오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동서남북으로 탁, 트인 능선에서 느끼는 환희.
누구도 오르지 않고는 느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