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록~

치악산-남대봉(2009.07.19)-바름

oldboy-1 2009. 7. 20. 18:24

일시:2009년7월19일-일요일

어디:성남 지킴터-상원골-상원사-남대봉(점심)-영원골-아들바우-영원사-금대지구야영장(날머리).

산행대장-한숲대장님.

함께한산님들-한숲.사이.사무라이.봇대.봇대친구1.산들바람.해천.상큼이.연희.연희친구2.파란.가로등.올드보이.

                     

*예정에도 없던 치악산 남대봉을 기분 좋게 다녀왔습니다. 수고하신 한숲대장님과.해천님.상큼이님. 모두 고맙습니다.

 뒷풀이에 호프까지 쏘신 사무라이님~잘 먹고 잘 놀다 집에 왔습니다.

 함께하지 못하신 산님들 보시라고 계곡의 시원한 모습을 좀 담아 봤습니다. 그냥 눈으로라도 즐감하시길~~ㅋㅋ.

 

 

 

 고장으로 속을 태운 차량때문에 조금은 늦게 도착한 성남지구 들머리~~

 

 

 무엇보다도 시원한 물줄기가 우리들의 마음을 식혀준다.-성남통제소를 오른다.

 

 

 너나 할것없이 모두 감탄사가 흘러 나온다~~ 이런것을 두고 "전화위복" 이라카든가?

 

 

 모두 뒤도 안돌아보구  휘리릭~~가버린다~~ㅠㅠ

 

 

 시원스런 물줄기 앞에서 두 공주께서 폼을 잡고~~아마 바름산을 대표하는 공주~ㅋㅋ

 

 

 왜 우리는 안찍어 주냐고 ?  그래 담아 줄팅게 스틱은 내려놔라~~ㅎㅎ

 

 

 그래도 나도 한컷  담아준다~~ㅎㅎ. 감사

 

 

 이제 여기서 부터는 산길이다~~이제 등산하는 기분이 좀 난다.~~ㅋㅋ

 

 

 오늘 유난히 노란 모자가 돋보이는 상크미님가족.

 

 

 파란님과 해천님.

 

 

 누가 눈이 큰지.누가 입이 큰지 ~~ㅎㅎ

 

 

 땀이 줄줄 흐릅니다~~올비

 

 

 상원사가 아직도 1킬로 남았습니다~~연무가 앞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상원사 입구에서--연무가 가로막고~~ㅎㅎ

 

 

 상원사 일주문앞에서 증명사진 하나 남기고~~한숲님.

 

 

 올비도 한컷하구~~

 

 

 늦둥이라도 볼려면 요 약수를 한모금~~

 

 

 상원사 범종앞에서~

 

 

 3층 석탑을 한바퀴 돌면 무슨~ 소원을 들어 준다나 뭐라나~~

 

 

 대형 범종.

 

 

 상원사 대웅전앞에서~~석탑과 올비.

 

 

 상큼이.올비.해천.파란.

 

 

 한숲대장님! 역시 늠늠합니다~~ㅎㅎ

 

 

 스님하구 합장하구 애기하다 미아될뻔 했다나 뭐라나~~ㅎㅎ

 

 

 여기서 남대봉을 가서 점심을 먹구 다시 여기로 와야합니다~~남대봉아래 갈림길.

 

 

 드뎌 남대봉에 왔습니다. 일단 점심을 먹구~~남대봉통제소.

 

 

 역시 대장님은 카메라를 잘 따라다녀요~~ㅎㅎ

 

 

 올비도 기록하나 남기고~~

 

 

 모두 배가 고픈지 서둘러 식당을 차립니다.

 

 

 식사했으니 이제 단체사진하나 박구~~아직도 연무가 가득합니다.

 

 

 영원사계곡으로 하산길이 상당히 가파르고 원시림같습니다.

 

 

 모두 잘도 달아납니다~~점심을 너무 잘 먹었나 봅니다~~ㅎㅎ

 

 

 등산객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코스라서 인적이 없습니다.

 

 

 아직도 날머리가 4킬로 남았습니다.

 

 

 너무도 맑은 계곡물이 우리를 즐겁게합니다.

 

 

 이제 했볕이 납니다~~그만큼 많이 내려 왔다는 거지요~~

 

 

 울창한 물소리는 계속됩니다~~알탕생각이 절로 납니다.

 

 

 물이 조금만 더차오르면 요기로 갈수도 없습니다.

 

 

 이런 난코스도 있구여. 조심해서 내려가는 사이님과 가로등님.

 

 

 이런 계곡 소가 너무 많아서 정말 오늘산행이 너무 시원합니다.

 

 

 너무 한적한 3단 철계단~~계곡 물소리만 들립니다.

 

 

 공주님이 그냥 안가지요~~

 

 

 올비도 한컷 담고~~어서 가야 따라붙을텐데~~ㅎㅎ

 

 

 바름전사 가로등님! 계곡폭포 옆에서~~

 

 

 올비도 담고~~

 

 

 무사님!

 

 

 금대지구에서 영원사로 가는 길목에 영원사표시석.

 

 

 단체로 한컷~~!!

 

 

 물에 뛰어들고싶은 마음 뿐~~ㅋㅋ

 

 

 아~~시원하게 흐른다.

 

 

 다 왔습니다~~날머리 금대지구 .

 빨리 장어 먹으러 가야지~~ㅎㅎㅎ물에 발담구고~~ㅎㅎ

마치~~오지같은 계곡을 다녀온 느낌이다-함께한 산님들~~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