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전복, 칼국수
재료: 칼국수면200g, 꼬마전복10마리, 바지락1팩, 양파1/3개, 당근약간, 청양고추2개, 국간장2숟갈, 소금
육수: 물10컵, 다시멸치1줌, 마른다시마, 통마늘10개
먼저.. 바지락은 굵은소금 약간 넣고 찬물에 담구어
해감을 시켜주세요~
나중에 국물은 면보에 걸러낼거기 때문에 깨끗하게 해캄시키지 않아도 된답니다~
육수가 만들어질동안만 시켜주세요~^^
시원한 육수를 만들거에요~
냄비에 물10컵을 받아 다시멸치1줌과 마른다시마, 통마늘을 넣고
진한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칼국수국물에 다진마늘이 들어가면 지저분해서 저는 싫더라구요~
그래서 마늘을 통째로 넣고 육수를 내어 나중에 마늘은 건져버릴거에요~^^
멸치육수가 진하게 우러나면..
건더기는 체로 건져 버리고~
해감시킨 바지락을 넣고
바지락 입이 벌어질 정도로만 살짝 더 끓여준후
입이 벌어진 바지락은 그릇에 따로 건져내어주세요~
바지락은 버리는거 아니에요~
홀랑 버리지 마세요~ㅋㅋ
진하게 끓여낸 육수는 체반에 면보깔아 한번 걸러주세요~
멸치찌꺼기랑 조개껍질 부스러기랑 많이 나올거에요~
걸러내어 뽀얗게 받아낸 육수는 냄비에 다시 부어 팔팔 끓여주세요~
육수가 끓으면 삶은 바지락과..
채썬 야채들을 모두 넣고 끓여주세요~
야채는 냉장고속 야채 활용하심 된답니다~^^
야채를 넣고 한소끔 끓이다가..
칼국수면을 넣고 끓여주세요~~
요즘 한참 맛이 든 꼬마전복이에요~
오분자기가 아닌..전복 맞습니다요~ㅎㅎ
살아 꿈틀거리는 꼬마전복들이 지들끼리 철썩 달라붙어
한개 집어드니 3마리가 함께 붙어서 딸려오네요~
면이 절반정도 익었다 싶을때..
꼬마전복 10마리를 넣어주었어요~
마지막으로 면이 익을때까지
팔팔 끓여주면 완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