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록~

포암산(布岩山)-2010.10.31-충주,문경

oldboy-1 2010. 11. 1. 14:10

어디: 포암산(2010.10.31)-충주와 문경에 걸쳐 있다.*바위 모양이 베(옷감)을 걸쳐 놓은 모양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

누구와: 바름 산우들과 함께.

어디로: 하늘재(계립령)-전망바우-포암산(정상)-다시 삼거리까지 백-미륵리 방향 능선길-미륵사지-하늘재 둘레길-하늘재.

날씨: 최고 맑음.

 

 하늘재 --태초에 하늘이 열리고,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는 하늘재.--백두대간길

 

 이제 준비를 서두르고~~

 

 포암산-마골치-만수봉으로가는 안내도.

 

 하늘재 공원 지킴터--차량 출입제한.

 

 초반부터 비탈길이 심상치 않다~~ㅋㅋ

 

 중간 쉼터에서 비라본 하늘재 건너편의 주홀산

 

 단풍 낙엽은 이미 저물고~~

 

 미륵사지 방향의 삼거리에서~~

 

 아니 벌써~~정상이 900미터 밖에 안남고~~ㅋㅋ

 

 이제는 계단길~~

 

 높은 계단길에 올라서서~~뒤는 주홀산

 

 먼저 갔다고~~벌서고 있나벼~~ㅋㅋ

 

 대간길을 모두 열심히~~ㅎㅎ

 

 건너편 주홀산을 당겨보구~~

 

 부봉쪽 대간길~~포암산 정상에서

 

 포암산 정상--바위가 마치 베(옷감)를 걸쳐 놓은 모습 같다고 하여,  포암산이라고.

 

 요기서 만수봉을 갈려니, 시간이 모자라고, 해서-미륵사지로 하산키로~~

 

 정상의 인증샷

 

 단체로 한방 담고~~ㅎㅎ

 

 쇠둘레,올비,야생마,봇대.

 

 정상에서 바라본-월악산 영봉의 모습이 훤하다.

 

  만수봉 가는 길~~오늘은 눈요기만 하구~~ㅠㅠ

 

 우리가 미륵사지 방향으로 하산길~~날등만 타고 ~~ㅋㅋ

 

 멋진 일행의 모습들~~ㅎㅎ

 

 하산길에서 바라본 월악산(제일 뒤의 뽀족한 산)

 

 요상한-책바위(내가 붙인 이름입니다~~ㅎㅎ)

 

 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야(펜스 넘어로)--미륵사지 방향임.

 

 골든 카펫을 걸어 가는 듯~~ㅋㅋ

 

 모두 잘 따라 옵니다~~ㅎㅎ  젤 큰 누님 홧팅~!!

 

 대장님이 설명을 하고~~

 

 날씨가 썰렁해서 ~~

 

 오늘, 이길은 우리 뿐입니다~~ㅎㅎ---이 좋은 길을~~ㅎㅎ

 

 정말, 멋진 길이라고, 담소도 나누고~~

 

 날 등만 타고 내려가니, 좌,우로 경관이 너무 좋다~~

 

 전망 좋은 곳에서~잠시 주유도 하구~~

 

 저 아래 우리가 출발한 하늘재도 보인다.

 

 저 아래, 미륵사지 주차장도 보이기 시작한다.

 

 주홀산 옆,  부봉 방향--우측이 백두 대간길~~

 

 소나무 옆 경치 좋은 곳에서, 뭔가를 생각하고~~

 

 주홀산을 바라보며~~무슨 생각을~~ㅋㅋ

 

 멋진 능선으로만~~ㅋㅋ

 

 나도 가서 한컷 해야지~~ㅋㅋ

 

 이 능선이 너무 멋지네여~~ㅋㅋ

 

 올비도 폼 한번 잡고~~ㅋㅋ

 

 모두가 폼 잡겠다고, 따라 올라오구~~ㅎㅎ

 

 능선 고사목들 사이로~~

 

 멋진 고사목 앞에서~~ㅎㅎ

 

 이제 시대에, 왜놈들이 송진 공출의 흔적~~오래된 소나무들은 대부분, 이렇다~~

 

 나도 고사목 앞에서 한컷해야지~~ㅎㅎ

 

 암릉을 내려서고~~

 

 곳곳이 전망터~~ㅋㅋ

 

 이제 조금만 내려가면, 미륵사지---우측에 월악산 영봉을 한번 더 보구~~

 

 마지막 내려온 산을 뒤돌아 보구~~

 

미륵 대원터

 

 미륵사지 입구에-미륵사지 귀부(龜趺)--받침돌

 

 귀부 안내판--우리나라 최대의 거북 받침돌입니다.

 

 미륵리 5층 석탑--석불과,석등,석탑이 일렬로 되어있지요.

 

 한번에 도저히 안되네여~~두고 두고, 여러번 봐야 한두개 알겠습니다~~ㅋㅋ

 

 내 모습이 너무 작아 보입니다~~ㅎㅎ

 

 야생마,올비,봇대,한숲(좌로부터)

 

 미륵석불입상-어머어마 합니다~!!  보물 96호

 

 

 다시한번 담고--천장으로 목조 사찰이 불타고 없어져서~~

 

 석조보살의상---앞면

 

 석조보살의상-옆면

 

 석조보살의상 설명도

 

나오면서~ 5층 석탑을 한번 더 보구~~

 

 5층 석탑 설명 안내도.

 

 다시 하늘재로 가면서~~은행 나뭇길

 

 하늘재 입구~~요기서 하늘재까지가 하늘재 둘레길.

 

 걷기가 정말 좋습니다~~ㅎㅎ.

 

 야생화 펫말을 보면서~~하나, 둘, 배우기도하구~~ㅎㅎ

 

다시 하늘재에 도착해서~~간단히 막초한잔하구~~

예상보다 빨라서, 오늘은 좀 일찍출발한다.

상주에 계신 야생마님 덕택으로

오늘 좋은 산행~~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