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록~ [스크랩] 【09.08.02(일)】34.관악산...정든님들과 함께 oldboy-1 2009. 8. 3. 15:46 자판기 맨위 F11를 누루고 보시면 깔끔한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다 보신후엔 F11를 누르면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어제 지리산에 갔다가 산행다운 산행을 하지못해 가볍게 관악산으로 몸풀러간다 서울대입구역에 내려 게이트를 빠져나가는데... 헐~! 낯익은 얼굴들이... 음마야~ 돈땡궈먹었드라면 클날뻔했네~ ㅋㅋ 연가211차 정산이란다 그럼 지도 낑겨 갑네다 근데 업저버라고 연사비도 안받네~ ㅎㅎ 반가운님들... 정든님들... 정다운님들... 올만에 만나뵈어 무자게 반가웠습니다 ^^ 학바위능선으로... 학바위 안부 오늘은 바람한점 없는 완존 사우나날씨다 학바위 팔봉능선으로... 깊게 느껴지는 계곡 20인의 만찬장에서 19명이 만찬을 즐깁니다 집보러 왔슈~ 아무도 안계슈~? 돌만보면... 돌아자씨 ㅎㅎ 성공했네요 ㅋㅋ 올만에 정다운님들과 함께 이집은 얼마에 내놨데유? 꼼꼼히 살펴보고.. 팔봉안부에 오릅니다 팔봉전망능선...육봉능선과 이어진다 저 얼음수박한쪽을 못먹었네~ ㅎㅎ 오늘 정산대장님 자운암능선 칠봉으로... 존디 구경간다고 7봉으로 오릅니다 우린 귀차니즘때문에...ㅋㅋ 약수터 지나님 표정이 퓰리처상을 받은 베트남 전쟁터의 그 꼬마여자같으요 불성사 네가 노래를 하는구나 사랑의 노래 음.음.음 1999. 7.11 소인이를 추모하며 팔봉능선 이제 알탕하러 계곡으로.... 이보다 더 좋을수가... 칡꽃 무너미고개로... 무너미고개넘어 약수터 산행 끝 방음벽에 능소화가 멋스럽게 피어있다 출처 : 푸르니의 봄..여름..가을..겨울..글쓴이 : 常綠 원글보기메모 : 2009.8.2--관악(학바위능선)-연가와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