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14년 2월 16일--일요일.
누구랑: 북한산연가 산우들과 함께.
코스: 선림통제소--오산슬랩--차마고도길--비봉남능 곰바우--로봇바위, 하강--금산사--이북5도청.
(오산의 슬랩길,비봉 남능선의 바위길,로봇바위 하강~~~등)
아픈 무릅이지만, 너무답답해서 북한산 바람이라도 쐬일겸 점심도 준비않고 배낭만 매고 집을나선다.
모처럼 릿지산행이라, 오손도손 애기속에 재미있는 산행이다.
혹시나해서 준비해간 장비도 하강시에 일년만에 걸쳐본다~~ㅋㅋ
곰바우도 만나보구, 로봇바위를 올라 하강도하고, 그아래 개구리바위도 보구~~
오랜만에 모두 동료들을 만나보니 감회가 새롭다~~!!
오늘의 포토는 본님이 수고하셨다~~감사혀유.
선림통제소 방향으로 줄지어 접어든다.
선림통제소
슬랩방향으로 접어든다.
오산 약수터에서 잠시 인사를 나누고~~^^
슬슬~~바우길로 오른다.
오랜만에 바우맛을보니 어딘지 모르게 어설프다~~ㅋㅋ
중간에 애기꽃도 피운다~~!!
또 다시 계속 오른다.
저 뒤로 은평 뉴타운 단지도 보이고~~날씨도 걷기에 참, 좋다.
저기는 쪽도리봉.
저기는 향로봉 줄기도 눈에 들어온다,
슬랩을 올라~~양지녘에서 점심을~~!! 산우의 점심을 나눠먹고~~대신 백설기 떡을 나눠 준다~~ㅋㅋ
식후행사를 위해서~~설거지를 하고~~ㅎㅎ
식후행사---단체사진 한방.
저멀리~~쪽도리봉이 제법 거만하게 얼굴을 드러내고있다.
차마고도길로 내려선다.
오늘의 찍사--본님, 수고 많았어요~~!
비봉과 잉어바위~~~아래로 우리가 가는 곰바위가 보인다..
통천문 바위도 통과.
포금정사터--여름이고,겨울이고, 점심터로 많이 이용합니다.
채원님과 함께.
비봉남능선의 곰바우 슬랩길을 오르는 대장님.
대원들도 오르고~~ㅋㅋ
곰바우 슬랩길.--올비도 오른다.
탱크야~~~허리를 펴고 가야지~~ㅋㅋ
드디어 곰바우 도착.
곰바우 선등하는 지설,
쪽도리봉도 이제는 멀다~~!!
곰바우앞에서~~역광이라 흐리네.
곰바우에오른 대장-개미님
엄마등에 업혀있는 곰---귀엽다~~!!
다음에는 나도 올라서 폼한번 잡아야지~~ㅋㅋ
아쉬워서~~한번 더.
함께~~!
방가 방가~~^^
여기부터는 로봇바위 도착.
로봇바위 도착해서~~선등자가 로프를 깔고있다.
로봇바위에서 바라본 비봉과 왼편의 곰바우.
로봇바위 정상에서~~~뒤로 문수봉과 보현봉이 보인다.
일행과 함께--뒤 배경은 비봉.
비봉 남릉이 훤히 보인다.
문수봉과 보현봉이 아련히 보인다~~!!
로봇바위 정상에서 휴식중.
로봇바위 하강--개미대장이 찍어줌.
하강하는 올비.
펜드럼이 있어서 조심해야하는 바위.
개구리바위에서 한폼잡는 올비.
하강후에 뒤돌아본 로봇바위
이제는 하산이다~~ㅎㅎ
금선사 방향
오늘산행이 끝났습니다.
이제는 구기터널까지 내려가서 간단하게 식사와 술한잔으로 못다한 애기도 나눈다~~!!
아직도 무릅이 완전치 않아서 무리한 슬랩길이 조금은 불편하다.
오늘 술자라도 1차에 끝내고, 일찌감치 집으로 가서 쉬어야~~ㅋㅋ
함께한 연가산우님들~~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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