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은 17일 초파일 연휴기간에 완도여행을 갈 예정이었건만~~
지인의 손주들(쌍둥이)이 갑자기 아파서~~~18일 하루만, 가까운 김포 문수산성을 오른다.
꿩대산 닭이라고 했던가~~나름 괜찮은 산행이다~~!!
산행후 강화 풍물시장으로 가서 한잔 하기로 했으니~~ㅋㅋ
차량때문에~~문수산 산림욕장 주차장에서 출발. 남문에서 오르는 길과 만난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시계반대 방향으로 한 바퀴.
병꽃
남문에서 오르는 산성길과 만난다.
남문에서 오르는 산객들
함께한 형님.
산성과 저 멀리 문수산 정상.
팥배나무
뭐가 그리 좋으세요~?
문수산 저수지
팔각정 전망대에서~~ㅋㅋ
나중에 하산할 북문 능선.
팔각정 쉼터~~전망~~!!
계속 성곽을 따라서~~!!
정비된 성곽과 철쭉(영산홍).
좋지요~~ㅎㅎ
올비도 한컷 남기고~~ㅋㅋ
저 산행 팀은 아예~~한판 벌어졌네~~ㅋㅋ
홍예문---이 문으로 나가면, 김포대학, 청룡회관 방향.
우리는 계속 정상으로~~Go.
잘~~정비된 문수 산성길.
지나온 산성을 한번 더 바라본다~~!!
헬기장에 귀퉁이에 놓여있는 문수제단.
아직은 잎이 덜 피어서 덥다.
애기똥풀
문수산 정상---정비공사중.
정상 표지석은 이렇게 놓여있구~~ㅠㅠ
강화대교가 어렴풋이 보이네요~~ㅎㅎ
복사꽃도 피고~~ㅋㅋ
정상아래 쉼터--산객들의 식당으로 변모~~ㅋㅋ
여기서~~북문으로 향한다.
이름도 없는 암문.
북문이 보이네요.
북문의 모습.---남문으로 오르지 않아서 남문은 못담았습니다.
차량을 기다리면서~~~노점에서.
10분후 차량에 몸을 싣고~~강화로 갑니다.
회와 매운탕으로 배를 채우고, 물론 소주도 한잔하고~~
집에 도착하니~~9시.
마눌과 형님 내외분이 하루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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