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록~

선자령(2011.12.11)-눈꽃산행

oldboy-1 2011. 12. 12. 12:20

일시:2011년 12월 11일-일요일.

산행지: 선자령.

날씨: 맑고, 춥고(영하12도),능선에는 세찬 바람~~!!

누구랑: 친구와 둘이-안내산악을 따라서.

아침 7:30(신사역)--대관령휴게소(10:30)--능선진입--통신중계소--새봉--선자령(정상)--양때목장길--대관령(16:30)--서울(20:30)도착.

 

대관령 휴게소를 출발하면서~~ㄹㄹ

 

 

 

목장길과 능선길이 나누어 집니다.

 

 

 

능선길로 올랐더니~~바람이 너무 세차네요.

 

 

 

저멀리~kt중게소가 보이고

 

 

 

산행인파가 생각보다 많네요~~!!

 

 

 

비박했던 산우들이 아침식사중입니다~~!!

 

 

 

이런 눈꽃에 반해서~~^^*

 

 

 

입이 저절로 벌어지고~~!!

 

 

 

길은 정체가 되고~~다른길로 갈려고해도, 눈이너무 많아서, 러셀도 못합니다~~ㅋㅋ

 

 

 

허리까지 눈이 쌓였으니~~ㅎㅎ

 

 

 

선자령 풍력발전이 무리지어 늘어서고~~장관입니다~~!!

 

 

 

바람불고,추워도~~풍경을 담는 올비

 

 

 

추억도 담고~~ㅋㅋ

 

 

 

인원이 차츰 줄어듭니다--일부는 중도 포기~~ㅋㅋ

 

 

 

함께한 친구--즐거웠다네~~ㅎㅎ

 

 

 

윙~윙~하는 소리가 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아니,선자령도 식후경이라 해야하나~~ㅋㅋ

 

 

 

선자령 정상에서-친구

 

 

 

올비도 한컷 담아야지~~!

 

 

 

바람이 무섭게 불어옵니다~~마치,날려갈것 같아요~~ㅠㅠ

 

 

 

내려갈때는 바람을 조금이라도 피해서~~계곡길로,

 

 

 

이쪽방향은 산우들이 거의 없습니다.

 

 

 

정상길 능선에는 바람이 거칠게 불고~~!!

 

 

 

계곡길로 접어들고--길은 좁지요~~ㅋㅋ

 

 

 

좁은 길이지만, 눈은 엄청 많습니다--친구.

 

 

 

눈길 사이로 따라갑니다.

 

 

 

혹시~~얼어 죽을까봐, 무장을 한 친구~~~ㅋㅋ

 

 

 

이길은 모두 잘 몰라서~~산우들이 별루 없네요.

 

 

 

폭우속에도~계곡의 물은 흐르고~~!!

 

 

 

표지판도 목까지 눈으로 쌓여있고~~!!

 

 

 

선행자의 발자욱을 따라서~~ㅎㅎ

 

 

 

폭설에 나무가~~ㅠㅠ

 

 

 

올비도 한컷~~ㅎㅎ

 

 

 

나뭇가지가 애처로워 보입니다.

 

 

 

친구도 한컷~~!!

 

 

 

쌓인 눈을 의자 삼아 않아도 보구~~ㅋㅋ

 

 

 

작은 나무는 눈속에~~~마치 무덤같아~~ㅋㅋ

 

 

 

새끼나무들이 살아날까~~궁금하네여~~ㅎㅎ

 

 

 

정말~~장관입니다~~!!  능선으로 하산했다면, 이런 장관을 볼수도 없을텐데~~ㅎㅎ

 

 

 

포토죤에서, 올비도 한컷~~!!

 

 

 

계속 이러지는 멋진풍경~~!!

 

 

 

힘들어하는 친구--어서 오게나,시간 늦을라~~ㅎㅎ

 

 

 

멋진 풍경에 취해서--올비.

 

 

 

고요한 정막감마져~~풍경이 최고~~!!

 

 

 

올비--이제 거의다 내려왔습니다.

 

 

 

목장 펜스도 눈에 잠기고~~길도 없어지고~~ㅠㅠ

 

 

 

길이야 만들면 되고~~ㅎㅎ

저아래~~대관령 휴게소가 보입니다.

 

4시30분까지 하산하라고 했으니~~늦지는 않고 딱이네요~~ㅎㅎ

폭설후에 눈꽃산행을 친구와 즐겁게 다녀온 선자령.

아마~~오래오래 기억에 담아두고 싶다~~!!

 

 

   

눈이 내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