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1년 11월 20일(일).
누구랑: 북한산 연가 산우들과 함께(21명).--경호사랑 대장
날씨: 맑고 청명, 올들어 첫추위.
코스:산성입구-보리사입구-북장대지-노적봉-용암문-대동문-진달래능선-김도영선생 묘역.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생각보다 날씨가 매섭다~~ㅋㅋ
일기예보에 올들어 제일 춥다고 하던데~~지대로 맞혔네~~ㅎㅎ
합정역에서 6호선을 갈아타는데~시나브로님을 만나 함께 산성입구에 도착하니 몇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산님들과 웃으며 해우하고,모두 도착, 곧바로 출발한다.
수문터를 지나며~~
보리사 도착
옆 능선길로 오른다-슬며시~~ㅋㅋ
바윗길도 나오고~~ㅋㅋ
염초능선을 배경으로--경호대장님께도 감사~~ㅎㅎ
몇사람이 함께~~ㅎㅎ
1차 슬랩을 오른후~~휴식중.
노적봉을 감상~~ㅋㅋ
올비혼자.
단체로 ~~!!
연가의 진사님들~~포즈가 예사롭지 않습니다~~ㅎㅎ
누룽지도 뜯고 오른다~~ㅎㅎ
북장대지에서 잠시~~주유도하고~~ㅋㅋ
노적가리는 언제봐도 우람하다~~!!
노적봉에 다 왔네요~~ㅎㅎ
바람이 세차게 불어옵니다~~ㅎㅎ
노적에서 바라본 백운대
노적에서 본, 염초능선
염초직벽에 바위꾼이 오르고 있네요~~!!
염초능선, 장군봉,백운대능선(좌로부터)
백운대,인수(뒤),만경대
노적에서 바위 사이로 내다본 백운대
염초,백운대,인수봉
만경대
백운대를 오르는 산객들--마치 개미때 같아~~ㅋㅋ
산성에서 바라본 주봉들~~!! 노적,만경,인수
크게 당겨보니---만경,인수
동장대와 억새
대동문 도착--여기서 진달래능선으로.
진달래능선으로 하산중에 바라본 만경,인수~~멋집니다~~!!
하산후,간단히 육계장 전문점에서 한잔후 집으로~~씽.
알싸한 겨울날씨에도 훈훈한 정으로 함께한
연가 산우님들~~~행복하세요~~!!
(Simon & Garfunk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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