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10월 16일(일요일)-설악산 흘림골을 가다.
날씨가 흐려서 걱정이 많았는데~~집에서 출발때는 비까지 내리고
친구와 만나는 신사역에 도착하니 비는 멈추고~~ㅋㅋ
10시30분에 들머리 흘림골에 도착~~수없이 많은 인파에 묻혀서 흘림골로 오른다~~!!
흘림골 들머리~~비가 쬐끔 내린다~~ㅠㅠ
차량과 등산인들로 붐비고~~ㅎㅎ
빗방울을 맞으며~~산을 오른다~~ㅋㅋ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마중을 나온듯~~ㅋㅋ
곱게 차려입은 흘림골이 제법 예쁘네요~~ㅎㅎ
예쁘게 차려입은 서락에 반하여~~ㅋㅋ
한계령 설악은 아직도 취침중인 듯~~ㅋㅋ
헉~~~신선대에는 인산인해~~!!
신선대
경치는 좋지만~~사람한테 막히고~~ㅋㅋ
등선폭포에도 가뭄이
우리도 여기서 점심을 먹고~~!!
모델이 되는 친구~~ㅎㅎ
햇빛이 나는 흘림골~~!!
멋진 풍경을 담는다~~!!
고사목-용들의 전투~~ㅋㅋ
계단도 많고~ㅎㅎ
즐겁기만 한 올비~~ㅎㅎ
이름모를 봉우리들~~ㅎㅎ
감탄을 자아내고~~!!
병풍같은 바우들
흘림골의 봇대
12폭포의 상부
12폭을 구경하는 산우들
올비도 증명사진을 남기고~~ㅋㅋ
아래서 잡은 12폭포
12번 구비구비~~수량이 적어서 아쉽다.
불꽃놀이 하는 나무와 바위들~~!!
똥폼을 잡는 올비~~ㅋㅋ
동양화 한폭
이름모를 봉우리들
하늘도 맑아오는데~~역광도 담아본다.
햇님도 반겨주네여~~!!
단풍놀이가 맞는가~~?
용소폭포 입구(주전골과 합류지점)
풍경에 취한 올비
용소폭포 가는길
용소폭포 입구에서~~ㅎㅎ
저 넘어 한계령
어디든~~다 좋다~~!!
오랜만에 다시보니, 더욱 새롭고~~!!
오늘은 고봉 귀암에 감탄뿐~~!!
홍과 청의 조화
선녀탕--좁게 이어진 데크길이 너무 좁아~~ㅋㅋ
믿거나 말거나~~ㅋㅋ
언제봐도 좋다~~!!
아쉬움도 가까워 오는데~~ㅋㅋ
성국사에 도착
탑과 불상
통일신라 시대의 3층 오색석탑
해설도 한번보구
오색약수 한모금 맛볼려구 줄을 서 있는 산우들~~ㅎㅎ
후미를 기다리며~~족욕 무료 체험장에서~ㅎㅎ
일찍 하산해서~~3시 50분에 오색을 출발~~7시30분에 신사역 도착.
함께한 친구(봇대)와 오랜만에 오붓하게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친구야~~너도 즐거웠나~~?
(Simon & Garfunk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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