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11년2월6일-일요일
누구랑: 북한산 연가 산우들과 함께(21명).
어디로: 국망봉(궁예의 전설이 얽힌 곳).
날씨: 깨스가 많고, 오후에는 가루눈이 내림.
사진:상록님, 올비.
상록님의 GPS, 아래사진들.
저 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국망봉이다.
국망봉을 향해서 출발~~~ㅎㅎ
잡목에 암덩어리(?)가 ~~ㅋㅋ. 연석님과 같이.
정상이 4.5킬로~~한참을 가야겠군~~ㅎㅎ
나무가지에 도토리가~~ㅋㅋ
초반부터 된비알이다~~ㅋㅋ
1차 주유를 하고~~ㅋㅋ
주유가 끝나고 다시 출발이다~~ㅎㅎ
계속되는 오르막~~아침도 안먹어서, 배가 고파온다~~ㅋㅋ
정상이 2킬로 정도 남았구먼.
지금부터 눈길이고, 상고대가 나타난다.
배는 고픈데~~된비알을 계속 오른다.
깨스가 앞을 가린다~~ㅋㅋ
어디서 점심을 먹을려나~~ㅋㅋ
900미터 전방에 헬기장
강석천님과~~ 상고대 사잇길로~~!!
즐거운 기분에 입이 벌어지고~~ㅋㅋ
추억도 담아가면서~~ㅎㅎ
점심을 요기서 먹고 가자고~~ㅋㅋ
밥상을 편다~~ㅎㅎ
푸짐한 만찬을 즐기고~~ㅋㅋ
먹었으니, 출발해야지~~ㅎㅎ
국망봉 정상이다--몇사람이 모여서~~ㅎㅎ
장난치는 산우들~~ㅋㅋ
궁예의 한탄이 서려있는 국망봉.
올바른 소리는 귀를 열고 들어야지~~ㅋㅋ
올비와 마테우스
정상에서, 단체로~~!!
이제~~실로봉으로 Go~~!!
멋진 상고대
길옆에 상고대가 피로함을 들어준다~~!!
도마치 방향으로~~!
눈 쌓인 산행길이 즐겁기만하다.
상고대가 핀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올려다 보고~~ㅎㅎ
상고대가 조각 작품 같다.
한북정맥 공부를 한다.
깨스가 너무 많아서, 실로봉은 취소하고, 계곡으로 하산한다.
눈이 상당히 많이 쌓여있다.
모두 기분은 최고~~!!
이제 계속 내리막 길이다~~ㅋㅋ
저기서 2차 주유를 하고~~ㅎㅎ
다시 가던 길을 재촉한다.
발걸음이 가벼워 보인다~~ㅋㅋ
비탈길은 다 내려 왔다~~ㅎㅎ
건방 모드로 한컷담는다~~ㅋㅋ
기분 좋게 내려간다.
낙엽송 지대를 지나고~~!
휴양림내 운동장.
신로봉과 가리봉 입구
장암 저수지에 도착.
국망봉 휴양림 간판--대들보가 썪어간다~~ㅋㅋ
이렇게 오늘 하루 국망봉 산행을 마무리한다
함께한 산우님들~~즐거운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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