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더없이 다정하고
아름다운 선물이군요
이 땅의 모든 이를 향한
우리의 사랑도 오늘은 더욱 순결한
기도의 강으로 흐르게 해요,
우리 부디 올 한 해도
건강하게 웃으며 복을 짓고
복을 받는 새해 되라고
가족에게, 이웃에게,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노래처럼 즐겁게 이야기해요,
우리......
- 이해인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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