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나이를 한살씩 더 먹어 갈때마다
그리운게 너무 많습니다
그중에 친구란 존재는
늘 그리움의 대상이지요
아주 어린시절 함께 놀았던 친구들..
코흘리게 학창시절 친구들
연락이 두절된 친구일수록
더더욱 그립고 보고프다.
봄이 오니 더욱더 추억속에 시간들이
그리움으로 다가 오네요
새싹이 돋아 나면 추억속으로 돌아가서
냉이 캐고 달래 캐고 칙뿌리 케고
들녁을 뛰어 놀고 싶은맘 뿐이다.
올봄에는 특히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가 심하다고 합니다.
올 봄 정기모임에 활짝웃는 모습으로
만날때까지 건강관리 잘하시고
마음 따스한 하루 열어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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