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해인사~

가야산: 2010.02.21(일요일).

코스:백운동 탐방안내소-->백운암지-->서성재-->칠불봉-->우두봉(상왕봉)-->여래불상-->해인사

날씨: 산행하기 너무 좋은 날씨~ㄹ ㄹ 

누구와: 정다운 산우들과 함께. 

-------------고저녘한 사찰 구경하시라고, 몇장 올립니다~~눈팅하시라고~ㅋㅋ----------    

 

                

 

 상록님의 GPS상세도

 

 백운동 들머리의 야생화 식물원--깨끗하게 지어져 관리가 잘되고 있다.

 

 하늘에 뜨있는 구름마냥~내 마음도 오늘따라 더 더욱 푸르다

 

 백운1교를 지나고~

 

 지금부터 아이젠을 신고~~단디 준비를 하고 출발한다.

 

 백운암지를 지나고~

 

 눈 쌓인 길을 계속 오르고~

 

 타 산악회 산우들도 한무리를 지어 오른다~

 

 서성재~~여기서 점심식사를 하고~~

 

 지금부터 서서히 절경이 눈에 보인다~

 

 깔딱 길을 계속 오른다~

 

 이제는 오름의 마지막 구간 같은데 ~~??

 

 동성봉 능선이 코앞에 나타난다~~

 

 제1전망터(?) 에서 서장대와 가야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한컷~

 

 우리가 출발한 백운동 주차장이 가물가물하다~~오른쪽 봉우리가 만물상~!

 

 단애의 빙화목~~

 

 서장대와 공룡능선이 한 눈에 들어오고~~

 

 저~멀리 해인사가 어렴풋이 보인다~~우리가 하산할 지점이다.

 

 좀 처럼 보기드문 절경이 계속 나온다~

 

 입을 다물 시간이 없다고나 할까~~ㅎㅎ

 

저 앞에 정상이 보이기는 한데~~가도 가도 끝이 없네여~~ㅎㅎ

 

 오늘 같이 기분 좋은 산행도 드물다~~ㄹ ㄹ ㄹ .

 

 칠불봉에서 우두봉(상왕봉)을 바라보고~~

 

 좀~더 당겨보구~~우측이 정상(우두봉).

 

 마치 설탕을 뿌린듯하다~~ㅋㅋ

 

 그늘에는 빙화가 ~~

 

 이제는 우두봉으로 간다~~

 

 드디어 정상 우두봉(상왕봉)을 찍고~~

 

 우두봉에서 바라본 칠불봉에 산행인파가 한곳에 몰려 있다.

 

 저 밑에는 벌써 기다리고~~오라고 손짖하구~~ㅋㅋ

 

 아쉬워도 내려 가야제~~ㅎㅎ

 

 서울까지 갈려면 서둘러야지~~

 

 우리가 올라왔던 길~~

 

 내려가는 길이 장난이 아니다~~

 

 기암도 만나고~~

 

 정말 아름다운 겨울 산행이다~~

 

 다시한번 뒤돌아 보구~~

 

 위에서 카메라가 우리 모습을 담느라~~ㅋㅋ

 

 파란 하늘이 더없이 정겹다~~

 

 입석여래불상

 

 이제 산죽 사잇길이 녹기 시작하네요~~

 

 해인사 매표소 날머리~~

 

 해인사에서 주차장까지가 1.4키로입니다~~ㅋㅋ

 

 칠불보궁이지요~~

 

 해인사 구경도 하구 갑시다~~ㅋㅋ

 

 대웅전앞입니다~~탑돌이 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우람한 범종~~

 

 3층 석탑과 석등~~

 

 팔만대장경 판경~입구

 

 참, 뜻이 있는 출입구 모양이라구 하더이다~~ㅎㅎ

 

 일년중에 춘분때~햇살이 들때 비치는 그림자가 ~마치 연꽃 모양이라고~~

 

 대장경 을 살펴보는 관광객들~

 

 풍경의 아름다움~~

 

 이제 구경들 잘 하구 일주문을 나섭니다~~

 

 일주문을 나와서~~우측에는 당간지주.

 

 주차장으로 가는 길목에서~

 

 더뎌~오늘의 산행은 마무리 합니다~~

~행복한 가야산 산행~

 

 

 

 

  
추억의 연주곡~~